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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12-20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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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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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고 싶어한다.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매번 다이어트 계획을
무리하게 세우는 경우가 많�. 먹는 것은 극도로 줄이고, 운동량만을 과도하게 늘려 다이어트를
계획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유지하기 힘들거나 오히려 폭식을 불러오게 할
위험이 있다.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지속하지 못하고 끝낸다거나,
다이어트 후 항상 폭식을 하게 된다면 과도하게 다이어트 계획을 짠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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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마음 먹게 되면 일체 간식을 먹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누군가 준다거나
사다 놓은 간식을 무심결에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대부분 먹고도 먹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곤 하는데, 이러한 간식 섭취가 쌓이게 되면 다이어트가 원활하게 되지 않게 된다.
‘나는 조금 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질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우선 하루 종일 자신이 먹는 것을 메모장에
적어보자. 의외로 조금씩 섭취했던 간식의 양이 꽤 많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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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밥을 먹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게 된다. 무언가 많이 먹는 다는 생각이 들거나,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을 대체하여 빵이나 다이어트에 좋다는
시리얼, 칼로리바 같은 것을 섭취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칼로리이다.
빵이나 시리얼, 칼로리바 같은 것들은 적은 양을 먹게 되면 물론 칼로리가 낮지만,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밥을 먹을 때보다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오히려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밥을
차려먹는 것이 훨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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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안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거짓이
아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야 할 것은 당장
한 두끼를 거르는 것보다 그 이후의 문제다. 정말 속이 안 좋거나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다이어트를 위해 억지로 끼니를 거르게 된다면, 후에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맞게 될 수도
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억지로 참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그것이 쌓여 폭발하게 되면
바로 폭식으로 이어지게 된다. 억지로 음식을 참고 끼니를 거르기 보다는, 조금씩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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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등교나 출근 시간에 늦어도 절대 뛰지 않는다면? 그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경우 움직이는 것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점심 시간에 멀리 가서 먹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고, 외출하는 것 또한 즐기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섭취한 칼로리가 소모될 기회가
없어 살이 찌기 쉽다. 평소에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습관을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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