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엄마를 믿어라★ 님의 후기 입니다.   운영자

Posted at 2004-10-26 10:21:56

1313122 2006-08-18 10:42:00 - 여자라서 햄볶아요님 전 그런거 안먹고 줄넘기만 했는데 한달 10kg 빠졌거든요? 장난?  필살살살 2007-08-07 13:00:00 - 헐 니마 님 요요 일어나겠어요 ▲  45kg 2008-05-21 21:25:00 - 솔직히10키로는 요요안나타날수가없꾸여, 글구 건강에 좋은거 드시면서 하셧나요? 아니면 단기간동안 끼니 거르시면서 다이어트 하셧나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무리하지마세요  다시48 2008-06-26 11:52:00 -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세요^^  신다혜 2009-05-02 23:33:00 - 10키로 빼면 왜 나타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실까?  베이베 2009-08-20 10:07:00 - 한달안에 10kg이 빠지니깐 그렇죠,,단기간에 너무 무리해서 빼면 안좋잖아요

답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우연히 보낸 신청서가 당첨이 될 줄 정말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당첨 되었다고 메일이 오던날 메일을 수십번도 더 읽어 봤죠.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정말 마지막 기회 일거라고 말이죠. 그동안 수없이 해온 다이어트..사실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거든요. 늘 실패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인내심이 문제 였던거 같아요. 공개 다이어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내 이름을 걸고 하면 이번엔 꼭 성공할수 있으리란 확신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별탈 없이 해오던 중 추석이 최대 고비 였던거 같아요. 맛난음식, 명절때 밖에 구경할수 없는 아주 맛난음식들 참아내고 덜 먹는게 정말 최대고비라면 고비였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무난히 추석을 보내고 나니 정말 눈 깜짝 할 새였습니다. 매일 매일 운동을 하면서도 고민을 했었죠..내가 이걸 계속해야 하나? 운동 잠깐 쉰다고 별일있겠어? 아니야.. 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 약속인데 어길수 없어, 하며 수십 수백번 고민 했었습니다. 정말 지나고 느끼는 거지만 다이어트는 나와의 싸움이였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빼라 빼라 해도 내 의지가 없으면 할수 없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4주동안 약 4킬로그램 정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1주일마다 1키로씩 감량되가는 모습에 자신감도 얻었고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의지도 불태 웠구요. 지금도 그때의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공다 할 때 보단 약간 헤이해져서 살이 조금 쪘습니다. ^^; 4주간 의 경험이 제겐 너무 많은걸 가져다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다이어트의 생활화를 목표로 열심히 빼서 이뻐 지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