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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후기] 최고의 선물 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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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5-05-14 1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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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TABLE-LAYOUT: fixed" width="100%"> <TBODY> <TR> <TD id=contents_108772 style="WORD-WRAP: break-word; WORD-BREAK: break-all" vAlign=top> 나의 회원등급은 '플래티넘'이다.   결혼 전부터 집중 다이어트에 돌입할 땐 꼭 백비를 먹곤 했던 것이 벌써 8년째 이다. 그 만큼 백비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편. 오랜 기간 동안 백비를 복용하면서 느낀 노하우(?)랄까... 솔직한 후기를 말하자면,   우선, 백비는 쉽다. 다이어트는 평생 여자들이 입에 달고 사는 단어이기도 하다. 언제나 할 수 있지만 성공하기란 쉽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다. 며칠 굶으면 당연히 살이 빠지겠지만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 저녁 한끼 굶는 것도 보통 의지로는 어려운 일... 오랫동안 백비를 먹어본 결과 음식을 먹지 않아도 참기 어려운 배고픔에서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다. 물론 처음 시작하는 첫날은 공복감에 다소 힘들 수는 있다. 첫날만 잘 보내면 둘째날부터 훨씬 수월한 단식을 할 수가 있다. 첫째날을 잘 보내기 위한 방법으론 커피와 사탕이 있다. 아무래도 건데기 있는 음식은 아니 되고 달달한 캔커피 한잔 정도와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있으면 배고픔을 견딜 수 있다. 또한 백비 다이어트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벼운 산책이나 쇼핑정도는 시간을 보내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힘든 근력운동이나, 런닝은 에너지 소비가 너무 커서일까 운동 후에 찾아오는 배고픔을 감당하기 힘든다. 적어도 값비싼 백비를 먹으면서 살을 빼려면 운동은 최대한 가볍게 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그래서 어쩌면 바쁜 직장인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을 수도 있다. 일하면서 백비만 챙겨 먹으면 되니까...^^   결혼 전, 욕심이 너무 커서 백비+P.T를 했었다. 다시 말해서, 밥 대신 백비만 먹고 전문가에게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은 것이다. 우선은 저녁에 절대로 그냥 잘 수가 없었다. 너무 배고파서... 그러다가 어느 날 빈속에 술을 마시다가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었다. ㅎㅎ 몸이 견뎌내지 못했던 것! 그 뒤로 다신 다이어트 안한다고 선언했었는데...ㅋㅋㅋ 어디 인생이 그리 쉬운가.. 어쨌든.. 백비면 백비! 운동이면 운동! 따로따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솔직히 몸이 너무 뚱뚱하면 운동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 후에도 너무 배가 고프니 참을 수도 없고... 우선 백비로 어느 정도 체중 감량을 하고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운동하픈 의욕도 생긴다. 백비를 평생 먹을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백비는 가장 단기로 먹고(길어야 한 달 정도...) 그 후에는 운동을 꾸준히 해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백비를 먹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적어도 1~3kg 감량효과가 있다. 1kg만 빠져도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몸이 가벼우니 운동하고픈 욕구도 절로 생긴다. 이렇듯 백비는 보조식품일 뿐, 나에게 맞게 적당히 잘 이용하면 된다. 절대로 의지하지 말고 이용할 것!   두번째, 백비는 요요가 확실히 적다. 요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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