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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솔직하게 털어놓자, 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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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약간 지저분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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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9-09-19 2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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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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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20: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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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지만 병원다니시고 걍 방치하시면 저처럼 수술합니다.;;;;
저도 님처럼 처음엔 그냥 어떻게 하면 낫겠지 하다가 나중에 도저히 ...미치겠어서...
물 많이 먹고 덜 피곤하고 그럼 한동안은 괜찮은데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도지더라구요. 병원갔더니 수술하래서 그날로 수술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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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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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09: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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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치질로 한동안 무지 고생한 사람입니다. 사람 환장하죠... 둘째 아이 낳고 뭐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들어가고 그냥 냅둔게 9년... 그러다 하루종일 앉아 있고 화장실가서 이유없이 오래 앉아있던것이 치질을 만들었네요.. 그전까지 변비의 변자도 없었습니다. 하루에 두번씩 갈때도 있었구요... 그러다 치질이 심해지고 화장실 가기가 너무 두려웠습니다. 찢어지는 고통에 피에...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 쪽팔리지만 병원가자 해서 인터넷에서 우선 상담도 받고 알아도 보고 했는데 수술을 해도 관리를 하지 못하면 다시 재발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우선 화장실은 아파도 그 동안 변비가 없던지라 하루에 한번씩 갔었습니다. 그게 너무 고통이라 제가 일부러 2일이나 3일에 한번씩 갔습니다. 한 번 아프고 나머지 시간에 조금씩 나아가라구요.. 매일 찢어진데 또 찢어지니 아프잖아요.. 그게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화장실갈때마다 조금씩 덜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오래 앉아있지 않구요... 회사를 한달간 쉬게 되었는데 그 사이 양배추 쌈을 엄청 먹었어요... 그리고 물도 많이 먹구요... 또 때마침 언니가 미국 다녀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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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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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09: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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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gnc 웰빙 디톡스 제품을 사왔더라구요.. 독소 제거니까 먹어보라구 해서 먹었더니.. 예상외로 변이 편하게 봐지는 거예요.. 물론 제 치질때문에 사온 약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의외였죠.. 그리고 나서 부턴 치질의 아픔도 없고 편했습니다.. 하지만..지금 회사를 다시 나가고 있어서 약간의 변비 기질이 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식이섬유보충제를 먹고 양배추쌈도 여전히 매일 먹고 야채 위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이어트 까지.... 우선 제가 한 방식으로 한 번 해 보시고 안 나으면 병원 한 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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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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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08: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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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으로 바꾸세요 아침 과일 점심 현미밥+채소쌈+채소반찬 간식 과일 저녁 현미밥+채소
저도 채식하고 나서 만성 변비와 구린 방구를 고쳤답니다.. 쾌변의 세계로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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