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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솔직하게 털어놓자, 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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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03-24 13: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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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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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20: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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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랑비슷하시네에..ㅠㅠ저는중학생인데요 저도다이어트하면서 저스스로절제됫어요 정말식탐이줄어들고음식에관심이별로없어지더라구요 글구 다이어트일기도맨날썼구요몸무게는매일재고있지만치수는그때그때재는법에달라지기때문에대강대충쟀구요 저는맨처음키160에47키로가목표였는데요겨울방학동안더해서봄방학까지더해서45키로로만들었어요46키로만되면"조금씩더먹어도돼겠지?"라고생각했지만...욕심나더라구요?그래서더절제하고더빼려고노력하고그래서개학하면서유지를해야하는데다이어트식으로하고있어요급식밥은거의안먹고국건더기로배채우고아침은과일로때운다던가그래서지금42.5키로입니다 그런데제가비정상적인데저는욕심이더나는거있죠..?솔직히더빼고싶다는생각도들면서절대절대찌면안된다는강박증이있어요 가끔음식을보면이건살찔꺼야 그러면서못먹는제자신이한심하고 음식을보고울어버릴때도있었어요..저는건강식으로먹진않아요운동도안하구살뺐구그냥몸무게만줄어들면찌지않으려고하는생각만가득하네요 스트레스받지마세요언니..ㅠㅠ너무신경쓰고엄청난스트레스를받으시는것같아요...
그래서살쪘다고생각이박히니 쪄보일수도있을꺼구요..배는 변비있으실때나올수도있다고들었구요
허벅지는잠시부은거,수분일꺼에요 근데정말저두..다이어트하면 저는유지인데도
더빼야한다는강박감과음식을제대로섭취를못하겠더라구요..그스트레스저정말알것같아요..
정말힘내세요..저도많이부족하고 아는게많지않지만 힘내세요ㅜㅠㅠ너무힘드신거알것같아요
생각의전환을바꿔보시는게어떠세요?한가지일에집중이요!!노는일에집중하거나그런거요!! 이젠살뺀걸누려야죠!!
즐겁게!!힘내세요!저도심할땐똥6일에1번쌌어요...ㅠㅠ웃으세요언니!!!!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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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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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1:3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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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해야할 다이어트에요.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려 아무것도 못하기에는 지금 하는일. 생활 모두 너무 중요하지요. 보니까 저랑 식이.운동 비슷하게 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건강하게 챙겨먹는다고해도 하루 1400으로 몇년 먹으면 진짜 맛있는건 거의 못먹고 있다는거죠..저는 요새 운동 조금 줄였는데 몸무게는 안재고있지만, 지방이 2kg정도 는게 느껴져요. 수영을 관둬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또 힘들게 수영 억지로 갔다오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스트레스는 더 쌓이고, 그래서 저는 억지로 억누르지 않고 제 몸에 맞는 운동양과 식이를 찾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어요. 이렇게 평생 산다고 생각하니 아찔해서요ㅋ 글쓴님 충분히 날씬한 몸인데 정말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긍정적으로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사람 몸이란게 정직하다고는 하지만 스트레스받으면 정말 빠질살도 안빠지고, 짜증은 더 늘고.. 배나온거만 딱 들어가면 진짜 만족하면서 살까요? 아마 아닐거에요ㅋ 모델같은거 하시는게 아니라면. 건강하고 활기찬 상태가 나에게 맞는 상태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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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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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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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a님 맞아요ㅠㅠ맞는말인거아는데 제가 스스로 컨트롤이안되네요...다이어트때문에 누려야될것들과즐길수있는것들을포기하면서 사는거같아서 속상합니다...긍정적으로생각하고 건강하게생각하도록노력해야겠어요..ㅠㅠ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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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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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3: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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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내꺼님 저랑되게비슷하시네요ㅠㅠ이런생각하면우울하다가도 살더빼고싶단생각도들고..다시 찌면안된다는강박증도있죠ㅠㅠ내가 절대 160 45로안보일거같고..그러다보니 약간 탄수화물기피증도생긴거같아요;;밥먹긴하는데쪼끔씩하루에한번...나머진다른걸로대체해서먹고ㅠㅜ우리힘내요..이제생각바꿔서 건강을생각해야될거같애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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