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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솔직하게 털어놓자, 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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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05-10 1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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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돌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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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9: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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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하면 45키로요..35키로 너무 말랐어요..그정도면 스키니입어도 안이쁘고..멀 입어도 안이뻐요.. 본인은 만족하지만.. 주변에서 봣을때 하나도 안이뻐요..주변에 그런사람있어요..옷이 다 돌아가는데..멀 입어도 안이쁘더라구요.. 벙벙해서..누구옷 빌려입은거같고..그냥 대놓고 싫은소리 못하니까..날씬하다..말랐다..말라서 좋겠다..그렇지만...뒤로..쯔쯔하지요..결혼하셨는지 모르겠지만..제주변의 그분 결혼해서도 아이도 안생기더군요..지금은 포기상태.. 적당히 몸관리하고..아이낳고 다이어트해도 늦지않아요 저랑 같은키고.. 저도 다이어트에 관심 무지많고 이것저것 많이해봤지요.. 아이둘낳고..지금 48-51키로 정도..유지하고 있어요 45키로정도 되면 좋겠다 싶어요..아가씨때 그정도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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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돌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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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09: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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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먹는거 억제도 잘안되고 안먹으면 어지럽고..주변에 45키로라고 하면..몸이 딱 보기 좋더라구요..날씬해서 야리하고...머든 입어도 이쁘고..근데..독한맘 먹는게 쉽지 않아서....이러고 살지요.. 영양가 있는거 골고루 드세요..고칼로리 아니고도 그런음식 얼마든지 있자나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날이 꼭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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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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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1: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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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면 35보다는 50이 보기에 나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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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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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03: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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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심각하시네...제가 159에 45kg 나갔었는데요.
그때도 보기 좋다는 말은 못들어 봤네요.
그런데 35kg요???
아무리 좋은옷을 입어도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한참 잘못된 주관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 안쓰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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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도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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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09: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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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체중계의 숫자에 집착하시는거같아 안타깝네요 159에 같은 50이라도 체지방덩어리냐 근육덩어리냐에 따라서 다르구요 지방덩어리라고 쳐도 159에 50이면 절대 보기싫은 몸이 아니에요 근육덩어리면 님이 집착하는 35키로보다 훨씬 예쁜몸매구요 윗분말대로 너무 잘못된 주관을 가지고 계신거같아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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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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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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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서 예뻐 보이는거랑 말라서 불쌍해 보이는건 좀 다른 것 같아요.
일단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되물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말라보이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쟤는 깡말라서 보기 안쓰러워. 불쌍해." 라는 소리를 듣고 싶으신건 아니겠지요?
"말라서 뭘 입어도 옷이 살고 예쁘구나. 부럽다." 이정도가 되려면 최소한 45kg은 넘으셔야죠.
저 역시 162/47 정도로 10kg정도를 감량했습니다만... 결혼때문에 드레스 피팅해봤더니 등에 척추뼈가 흉히 도드라질만큼 앙상해서 1~2kg 정도 더 찌우려 하는 중이에요. 말라서 더 나이들어보인다고 하지, 예쁘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물며 35kg이라니 상상하기 무섭네요..
아름다움은 건강이 기본이 되어야 하죠. 건강해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예쁘다고 할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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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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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6: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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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거식증이 있는분들이 자기가 뚱뚱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원인이 있는것 같아요...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말라보이는데도 더 빼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고, 실제로 거식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보면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데도 그사람들은 계속 굶기와 폭식 구토를 반복하고 결국은 몸에 영양분하나없이 해골같이 앙상하게 말라있더라구요... 저도 살을 빼고 싶어 이 사이트를 찾아왔지만, 말라야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지는 않거든요... 그냥 조금 욕심내볼수는 있어도 말이죠... 35킬로면 초등학생 몸무게네요... 그런데다가 키가 159면... 오히려 빼는게 아니라 찌셔야 될것 같아요.... 조금만 생활습관을 바꾸셔도 유지가 되실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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