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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02-03 0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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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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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09: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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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 반동안 거식, 폭식증을 오가다가 추가로 2달동안 폭식증이 극심해져서 개고생하고 완치한 사람인데요.. 혹시 우울증도 약간 있진 않으신가요? 식이장애는 마음의 병입니다. 전 교회다니면서 고쳤어요.
그리고 식욕이란건 스프링이에요. 누를수록 작아지지만 그게 언제가됬든 터질 수 밖에 없어요.
마음의 병부터 고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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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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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2: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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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하는 바인데 스트레스가 있으면 어떻게든이 아니라 좀 더 다른 방법으로 뵤시는게 어떨지 먹을게 내 기분을 좋게 해줄 뿐 그 후에 받는 스트레스는 더 크거든요. 그리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잇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져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또 너무 먹고 싶을땐 조금씩 이라도 먹고 양치질을 자주 하세요 그럼 귀찮아서라도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혼자서 스트레스를 풀려 하지 마시고 친구들과 또는 모임 같은데 나가서 수다떨거나 암튼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면서 스트레스를 푸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찍주무시고 물을 적당히 섭취해주세요 그럼 어느정도 절제되고 나아지는 되걸 느끼실거에요 혹 실패하시더라도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지 마시고 다시하면 되지 하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런게 자꾸 쌓여서 스트레스와 강박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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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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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2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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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금서서히고쳐가는중이예요..근데그동안폭식했던결과가 이제야 살로나타나네요..솔직히말해서 전살찌는게두려워요ㅠㅠ좀쪄야된다는건알고있지만 뱃살이랑 허벅지살이랑붙은거보면 스트레스받고..저도제자신이 왜이렇게됬는지모르겠습니다ㅠㅋㅋ그래도 최대한 스트레스안받고 여유롭게고쳐보려고요..댓글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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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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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1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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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쪽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폭식 경험도 있고 옛날보단 줄었지만 한번에 먹는 습관은 아직 완전히 버리진 못했습니다만. 정말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한게 폭식 무서운이유는 습관과 노화죠. 습관화 되버리면 끊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들어요. 거기다가 폭식하면 면역력떨어지고 노화빨리옵니다. 무서운거죠.. 정신차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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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들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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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15:3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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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살 빼놓고 다시 폭식증이 와서 다시 찌는데요...살 다시 안찌려면 일단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셔야 할 것 같아요...유태우의 다이어트 책 추천합니다. 폭식을 고치지 못하면 몸무게 유지 못합니다. 배고프실때 차를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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