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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야!
솔직하게 털어놓자, 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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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3-02-27 2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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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p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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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06:3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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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합니다 저는 먹고싶어서 혼자 먹고싶어서 빨리 집에가고싶고 집에 있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만큼 요리하는것도좋아하고 먹는것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려고하면 오히려 살이찌더라구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육키로정도가 그냥 빠?병쨉
지금부터 다이어트다! 하는것보다는 생활속에서 더 많이 일부러 신경써서 움직이고
일단 남들앞에서는 적게 먹고 집에와서 다이어트식으로 저칼로리로 잔뜩 먹고
정말 먹고싶은게 있으면 일부러 멀리 장보러가서 장을보고 무겁게 들고 집에와서
힘들게 요리해서 먹고 설거지 방청소 과제등등 계속 몸을 놔두지 않는게 중요한것같더라구요
아무리 미친듯이 운동을해도 하루 다여섯시간씩 운동을 하지않는이상 밥한공기정도의 칼로리밖에
소모가 되지않아요 기초대사량 하루에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소모되는 만큼만 먹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다이어트다 이렇게해서 모든걸 참는것보다는 생활속에서 계속 신경써서 움직이고 덜먹는게 중요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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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랑이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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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20: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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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 잘찌고 잘빠지는 체질이라 조금만 방심해도 이삼키로 확찌고 며칠 굶으면 이삼키로 다시 빠지고 반복해요 게다가 스트레스받거나 생리때 식탐 폭발해서 배불러도 꾸역꾸역 먹고싶었던것들 다 집어넣었어요.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폭식은 절대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먹고 싶은거는 매일먹되 무조건 하루에 하나로만 조금씩 천천히로 정했어요. 대신 나머지 끼니를 칼로리 낮게 생식위주로...
어쩔 수 없어요 살이 그냥 생기는 게 아니예요 먹으니까 생기는 겁니다. 몸이 영양분흡수를 잘하는 거예요 ㅠㅠ 운동해도 찐다면 굶는 수밖에 없어요 최대한 뇌를 속이는 거죠.. 저같은 경우는 먹을걸 숨기고 조금만 먹고 나머지는 다음에 엄청 먹고싶을때를 위해서 비축해둔다고 생각하면 든든해요. 무조건 나눠서 먹고 스스로가 충분히 먹었다고 자꾸 생각하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든 자기에 맞게 위안하는 방법이있어요 찾길 바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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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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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22:4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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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는 근육무게가는게아닌가싶어요
운동을열심히하셨는데몸무게가늘었다는건 근육무게일수있어요
저도운동이랑식이요법하면서 뭐이리살이안빠지고지랄이?瓚肩?庸?렛洋構
포기하고짜증나서다시먹고그랬는데 사실은 몸무게는숫자일뿐이라는걸
너무늦게깨달아버렸어요 근육이늘고체지방이빠지면 몸무게는큰변화는없습니다
그대신보기에는훨씬날씬해보이죠 체중을재지마세요
인바디를재세요 그럼근육이얼마나늘었는지 지방은얼마나빠졌는지
지방이빠진자리에근육이늘어서 몸무게변화가없던것이었구나깨닫고
기쁨을누릴수있어요 저는 깨닫고그후부터는집에서체중계올라가지않아요
올라가서숫자가늘어있어도 나만당당하다면 숫자가늘었어도
아요새근육운동빡세게해서근육이좀늘었나보다한답니다
여자분들 제발 살빼고싶으시면 근육키우세요
근육없음살빼도금방찌는거당연합니다
인바디체크하면서운동하면 나날이틀려지는그레픽보는재미에
푹빠지실거에요 기초대사량1300에도전하세요
평생먹는거만줄이면 우울한다이어트와 요요의구덩이에서
빠져나올수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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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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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4:5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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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에요. 키랑 몸무게도 거의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심한 기간에 무조건 저녁 폭식습관으로 이어졌던 것 같아요.
일이 많아서 너무 바쁘거나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같은 경우요.
아침 점심은 정신차리고 절식하다가도 밤에 허전하고 혹여나 속상한일이라도 있었으면 더 심했어요.
전 폭식이 단순히 식욕 때문인거 같아 식욕을 없애는 방법도 많이 검색해보곤 했는데,
예전에 식욕억제제도 사용해 본적 있어서 부작용을 알고 다른 방법들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요즘은 정신차리고 야식 습관을 아주 없애진 못했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계기가 있었어요. 일단 개인트레이닝을 등록했는데,
트레이너가 자꾸 콘테스트에 참가하라며, 그럼 사진을 찍어야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어느 날 배가 들어나는 탑과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충격적이더라구요.
한 이틀은 그 사진 때문에 너무너무 우울했어요. 근데 이제 예전처럼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헬스장을 집 가까운 곳과 직장 근처로 두 군데로 등록해서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아침에 한시간 정도 걷는데 그러고 나면 왠지 뿌듯한 마음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점심은 가능하면 사람들이랑 먹으려구 했구요. 저는 혼자 오래있으면 우울해지는 편이거든요.
점심 때도 몰아서 먹을까봐 작은 그릇을 일부러 달라고 해서 반을 꼭 미리 덜고 먹었어요.
식당들이 원래 여자들이 먹기에는 양을 많이 주잖아요. 그래서 반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먹기 전에 너무 허기 진게 폭식을 부르는 것 같아 가방에 늘 먹을 걸 싸다녔어요.
사과, 바나나, 달걀, 칼로리바란스 뭐 이런거요. 오히려 이게 엄청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폭식하러 집에 달려가지 않아도 늘 조금씩 허기를 달랠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저녁 운동 후에도 무조건 굶기보다 생과일 주스 같은 것을 마시니까 폭식이 예방되는 것 같았어요.
아침에 피부도 되게 보송보송 맑아지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요.
저도 이렇게 한 지 1주 반 정도 지났는데 3kg가 빠졌어요. 인바디 측정하니 지방은 1.5kg 빠졌대요.
무조건 굶었다면 더 빠졌겠지만 마음도 안정되고 수면문제도 없고 해서 지금 방법이 좋은듯 해요.
만약 진짜 식욕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면 제가 했던 방법 한번 써보셔요.
1. 사진 찍어서 지금 자기모습 확실히 보기
2. 아침 운동 하기
3. 점심은 미리 반을 덜어 놓고 먹기
4. 간식을 꼭 충분히 챙겨 다니기
5. 운동 후에도 생과일주스 등 마셔주기
우리 같이 힘내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면 되지 않겠어요?
지금 열심히 관리해서 여름 즐겁게 보내보아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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