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솜씨도 많이 없고, 부끄러지만 공개 다이어트 신청합니다...20살을 전호로 해서 살이 하루하루~ 멀다하고 자꾸 찌기만 합니다...50대였던 몸무게는 어느새 60대네요.....이쁜 20대 처녀시절은 못보내더라도...처녀시절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결혼식때만은 이쁜 신부의 모습으로 살아보고싶습니다.... 정말 다이어트라는말에 혹해서.... 상표명이 분명하지도 않은 다단계 제품도 먹어보았구요.... 정말... 내년이면 저 결혼인데....결혼식에서 만큼은 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이쁘게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습니다....정말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공개다이어트에 신청합니다....저도 남들처럼 이쁜 드레스 입을수 있도록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