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매미 2011-01-17 11:13:00 - 저도 지금 58에서 다이어트 시작하는데~ 얼마만에 어떻게 52키로까지 만드셨나요??? 이승아 2011-03-14 20:15:00 - 오와 진심 얇아요 전 53키로에서 다이어트 시작하는데 살이잘 안빠지네요 ㅠ 322634 2011-03-20 12:17:00 - 부러워요..저는 언제쯤 그정도로 될수있을까요..? 정말 저는...너무 고도비만이라...님처럼 될려면 30kg 넘게 빼야할거같아요ㅠ 뿅뿅사랑뿅 2011-05-22 21:49:00 - 6키로빼면 허벅지살은 어느정도빠지나요?ㅠㅠ 영마니 2014-03-30 17:59:31 - 저는56에서57정도되는데어떻게하면그렇게빠지나요??? 파마76 2014-09-02 19:59:03 - 예쁘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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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 <BR>이렇게 성공담을 쓰려고 하니 정말 눈물이 글썽글썽 맺히게 되네여... <BR>살이쪄서 슬프다는거..괴롭다는거... 아마 느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BR>이해못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참으로 하루하루가 힘들고 짜증의 연속이 늘상 반복되다시피 했어여... 키155에 체중 90키로그람에 늘 묶여잇는 저였죠... 어딜가도 사람들의 시선이 꽂히게되고,그럼으로써 알게모르게 쌓여가는 상실감과 저절감.. 자격지심... 아무리 내 스스로 자신을 갖고 당당하게 나서려해도 뜻대로 되지않는 생활의 연속일 뿐이더라구여.. <BR>하다못해 버스를 타더라도 조금만 비좁거나 덥다하면... 일단은 모두들 제게 시선을 쏘아보곤 하고.. 머 옷이라도 사러갈땐 아예 점원들이 말조차 걸지도 않을뿐더러 정말 사람 피말리게 비참하게 만드는 경우도 수없이 마니 겪었답니다... 생각하면 그냥 서글퍼져여... 이런말하기 좀 부끄럽지만.... 여자로,아니 인간으로 태어난거 자체를 후회해본적도 수없이 많구여..... 다른건 몰라도 제 이런 외모때문에 사소한일이 아닌 정말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적인 면에서도 저는 많은 고통을 겪어야만 했어여..... 다른이들과 아무리 동등한 실력으로 대응한다해도 일단 저는 면접대위에서 제외대상이었죠... 그러기를 6번이나 반복해왓고... <BR>우선은 외모가 월등히 준수한 이들이 우선시되어 채용이 된다는걸 정말 뼈져리게 느낀시간들 이엇어여... 딱 비참함이었져...... 그런저런 힘드시기를 거치면서... 우선은 나 자신부터 확실하게 바꾸지 않는한 아무변화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기 시작했죠.... 가장 쉬운 운동부터 시작을 했었어여.... 매달 헬스니 뭐니 솔직히 그런건 다니지 않았구여... <BR>머 기본적으로 다 잘 아실테지만.. 빠른걷기와 조깅... 틈틈히 티비보면서 아령도 들었다&#45479;다하고... 그러면서 소식으로 꾸준히 병행하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일년반정도 지나온지금..... 정말 고생끝에 낙이있다고,30키로 감량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그속에는 백비탕의 도움도 상당했구여~~~~ 실은 다여트란 자체는 정말 내가 늘상 행해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입으로조차 거론하기도 싫을만큼 이력이 난 상태랍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을 드리고 싶기에 부족하지만 몇자 옮겨봅니다..... <BR>작년 여름에 주위분들의 소개로 생생백비탕을 알게된게 인연이엇어여.. 솔직히 다이어트 약이라는 단순한 개념으로만 생각했기에 첨에 의심도 쫌 있었구여... 그래서 거의 매일을 홈페이지에서 수두룩한 글을 읽고 또읽고.... 난리도 아니엇지여.... 예전에 무슨 풀무원 다이어트를 비싼돈주구 했던 경험이 잇엇던 터라... 정말 돈들이고 살빼는일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기에,저에겐 약이나 식품은 전혀 안좋은 기억일수밖에 없엇지여... 그땐 정말 눈이뒤집혔었는지... 정말 빠질듯 굳게믿고 거금을 들여 구입한건데... 말짱 꽝이었어여... 그러면서 느낀건 당연 밥을 안먹으면 체중감소는 당연한것임을 새삼 느꼈엇죠.... 하루에 미숫가루 두전정도의 섭취량이니 당연 그걸먹으나 밥을 안먹구 굶나..결과는 마찬가지 겟더라구여.... 그래서 모든 식품,약들에 선입견을 엄청 갖고잇던중에... 주위분들께서 백비탕에대한 애기들을 늘어놓으셔도 당연 귀에 들리지도 않앗엇어여.... 지금생각하면 그때 결론으로인해 지금 아마 계속 힘드 고행을 하고 잇을런지도 모르구여....... 오래생각끝에 백비탕한달분을 주문하고 나름대로 각오를 다짐하며 시도를 햇엇어여~ 굶기도 마니 해보고 별별 짓을 다 햇던 상황이라.... 밥안먹구 백비탕만 죽어라 먹고 지낸다는것에대한 두려움은 그다지 크진 않았구여!~ 그렇지만 무을 엄청나게 마니 마시며 지냇던 저에게는 수분제한이라는 자체가 너무 힘겹게 다가왓지여... 그래도 어쩌겠어여??.... 내삶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빼야했지요.... 약간은 시큼하고 달달한 약맛이 첨에 좀 생소해서인지 적응이 쉽지 않았던것 같아여.....차차 지날수록 밀려오는 갈증과 허기짐에 나중에 그조차도 방가&#50911;지만여....... <BR><BR><BR>처음 도전은 작년 8월에 시작했드랫어여... 원래방법대로 규칙적인 단식과 소식을 병행하진 못했구여.... 좀 내키는 대로 하엿지여... 처음 일주일간은 그냥 내차 단식으로 나갓엇어여... 근데... 와,정말 처음3,4일동안은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그냥 왠지 늘 보던 음식에 눈이돌아가고 허기지고.... 정말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 딱 3일이 고비이실거예여.... 그때만 훌쩍 넘기면 그 다음은 유유히 내몸도 적응이 되더라구여..... 단식기간에는 하루5포에 배고플때면 사탕두세알과 강냉이로 허기를 달래보앗구여~어렵게 어렵게 수분은 절대적으로 제한하고 몇포씩은 냉동실에 얼려두면서 정이 갈증심할때 살짝 녹여서 깨물어 먹은 정도엿구여..... 일주일 단식을 어렵게 마치고 그 다음3일간 소식ㅔ 들어갔엇는데..... 정말 한숟가락 입에 들자마자 그 환희와 뿌듯함...... 아튼 어찌나 방가운지.... 그치만 오히려 단식이 저에겐 더 견딜만 하더라구여.. 일단 입에대니깐 더 식욕이 땡길뿐더러 갈증도 엄청났구여.... 그래서 밥을먹는대신 소식기간에는 차라리 쥐포 강냉이 그런걸루,최대한 수분과 염분이 덜 들어가 잇는걸루 대신했엇어여... 마른건이나 다시마도 한몫했엇구여.... 가끔은 너무 배가 고프니깐 중간에 사고친적이 한번은 잇지만.. 그래도 그때마다 나의 괴로웠던 기억을 떠올리니 그건 문제될게 없더라구여.... 암튼 첨에 일주일 단식으로 5키로를 감량했엇구여.. <BR>오랫동안 운동으로 인해 70키로까지 성공했었고.... 그때부터 백비탕으로 일주일만에 65키로가 되어버렸던걸여!!! 죽도록 기분 좋았죠~~~~~~~ <BR>그렇게 점차 시간이 지남에따라..어째그리 체중변화가 없는지... 제게도 정체기가 왓더라구여.... 답답한 마음에 원장님께 상담글도 여러번 드렷엇고..하시는분들의 이야기도 마니 참고했구여... 끈나고 경험해서 느낀거지만,정체기후의 감량이 진짜 감량이더라구여~~~ 처음에는 단지 수분이 주를 이루엇고.... 나중에 정말 체지방이 줄어들어 몸의 라인이 생기는데~~~ 기다린 보람이 잇었어여~~~!! 암튼 한달은 기준으로해서 1주3주는 단식을 하엿고...나머지 2주4주는 소식을 병행하며 제식대로는 하긴햇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첫 백비탕 복용은 딱 10키로 감량이라는 정말 놀라운 결과를 내눈으로 느낄수 잇엇답니다~~~ 저는 복용하면서 아무래도 기운도 좀처럼 없었기에 쭉 해온던 걷기운동은 정말 소홀히 했엇거든여~~~ 하루에 30분도 채 못했엇고.. 일단 또 우동하고 들어오면 갈증이 심해서 진짜 못견디겠더라구여.... 그래서 거의 백비탕만 먹는것으로 행했는데.... 한달동안 10키로라니... 진짜 난리칠수 밖에 었었다구여~~~~ 얼굴살도 몰라보게 빠져있엇고.... 일단 그렇게 마니 나왓던 뱃살과 허벅지살이 압승을 거뒀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해서여.... 체중덕에 불규칙했던 생리도 이젠 원상태로 되돌아왓구여~~~ 그렇게 한달동안을 어렵지만 보람되게 마치고 나름대로 잘 유지하면서 지내왓답니다~~~~~ 중간중간에 방심을 한탓에 약간 오바도 되엇엇지만.... 그래도 은근히 욕심이 생기더라구여.... 내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좀더 해보고싶고.....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해왓고 힘들게 지내온 저에게는 백비탕이 조금은 수월했고 확실함을 전달받앗기에 정마 더하고픈 생각도 굴뚝같았지여...... 그래서 사례분으로도 톡톡히 유지함에 도움을 받았구여.... 형편상 구입하기가 좀 어려운탓에 얼마전에는 주위에 백비탕 복용하는 칭구들의 도움으로 한 10일간 더 복용을 한 상태구여~~~~~ 지금몸무게는 90 에서 58키로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BR>정말 아직 목표까지는 마니 남았지만... 어찌되엇건 여기까지 올수있엇던 제자신이 스스로 너무 대견하구여..... 그동안 울기도 마니 울었었고 누구할것없이 원망도 참 마니 했엇는데 이런 결과가 저에게도 잇다니.... 그냥 너무 감사할뿐이예여..... <BR>일단 백비탕을 복용했던 경험자로써,지금 진해중이신 분들에게 꼭 전해드릴말은여!!! 반드시 힘드시더라도 처음 3,4일은 무조건 단식으로 진행하시구여~~ 그기간이 첨에 참 힘이들수도 있으시겠지만,반드시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조급하게 절대 생각하지 마세여!!!!!!! <BR>누구는 일주일에 몇키로빠졌는데,나는 왜 이것밖에 안빠지냐는둥~~~~ <BR>실망감에 항의하시는 분들도 보았는데여.... 처음 감량은 대부분이 수분덩이리이고,내 자신이 보아도 그리 마니 빠진느낀도 들지 않습니다... <BR>정제기를 무사히 넘기고 서서히 지나갈수록 놀라운 감량효과를 직접 느끼실테니 제발들~~~ 성급하게 생각 마시구여~~~~ 정말 결단코 제가 보증할수도 잇을것 같네여~~~~ 시간이 지난후의 스스로의 몸의 변화는 확실하다는걸 깨달으실거여요`~~~~~ 그러니 모두들 여유를 갖고 복용하셧음 좋겠어여...... 수분제한도 반드시 이행하시구여~ 허기질땐 껌이나 사탕이나 마른김 다시마... 쥐포 등등 최대한 기분에 맞게 맞춰드시구여~~~ 저는 거의 이런 식품으로 허기를 달랬거든여!!!!!!! <BR>이렇게 백비탕으로 인해서 저두 좋은결과를 맛보게되어서 참으로 기쁘고 좋아여..... 앞으로도 감량과 유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지만... <BR>갈수록 힘겹게 느껴질때도 많고.... 그럴&#46468;마다 여러분의 글들 읽어가며 위안도 되고 그렇네여~~~~ 아무조록 다들 신나게 성공하셔야 하구여~~ <BR>살이쪘다는 이유로 눈물져야하고 괴로워하는 분들이 한분도 안계시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그건 너무나 고통스런 시간이기에... <BR>그동안 외모로 인한 컴플렉스로 위축된 나자신에게 스스로 용기를 불어넣으며 희망을갖고 생활할거예여...... 여러분들도 힘내시구여!!!!! <BR>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여~~~~~~ <BR>모두 행복하세여~~~~~그리고, 우리 성공해요~~~~ <BR>반드시 성공하시구여~~~~~~~ 홧팅임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