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안갈거 같은 한달이 지나고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P> <P class=바탕글>저는 살이 갑자기 찐건 아니였고 차곡차곡 조금씩 쪘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러던 어느 날 나를 돌아보니 나를 너무 돌보지 않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백비를 알고는 있었지만 엄청나게 고민이 되어서 바로 시작하진 않았고 운동과 저녁식단조절을 하면서 한 달에 2키로 감량을 먼저 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근데 저의 목표 감량은 -5~6kg이였는데 그렇게 하려면 장기간 나와의 싸움을 해야할거같은데 자신이 없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던 백비를 해야겠다. 마음을 딱! 먹고 시작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 <?xml:namespace prefix = "o" /><o:p></o:p></P> <P class=바탕글>백비 시작전 몸무게 62.1 -> 55.9 (-6.2kg 감량성공!!)</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단식하는것이 제일 걱정이되고 자신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기력도 많이 안딸리고 배고픔도 참을만 하더라구요 이게 저는 제일 신기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또하나 좋았던것은 피부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독소가 다빠져나가서 그런가</P> <P class=바탕글>ㅋㅋㅋㅋ</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처음1주차때는 정말 독한마음으로 일탈 전혀 안하고 수분조절도 하고 철저하게!! 단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4키로가 감량이 되더라고요</P> <P class=바탕글>일주일 만에 4키로가 빠지니까 단식을 더 잘 지키게 되고 그랬던 거 같아요.</P> <P class=바탕글>몸이 가벼워지니까 이것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2주차까지도 별 큰 일탈없이 잘보냈습니다 너무배가고프고 힘이 빠질땐 오이와 껌을 먹으면서 버텼구요 목이마를땐 얼음을 물고 수분조절도 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런데 3주차부터는 지침이 오면서 살~짝살짝 일탈도 하면서 보냈지만 처음에 잘해놓아서 그런지 몸무게가 확 올라가거나 그러진않더라구요~</P> <P class=바탕글>마지막 4주차에는 사실 단식보다 소식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P> <P class=바탕글>그러고나서 인바디를 딱~ 재보니 몸무게가 55.9 ~~ 뜨악! </P> <P class=바탕글>너무나 뿌듯한거있죠~ 복부사이즈도 10센치줄고 허벅지랑 팔뚝도 3센치씩 줄고 후덕함이 없어졌어요. 요새는 다들 살 많이 빠져서 예뻐졌다고 하니 기분도 너무 좋으면서 떨어진 자신감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백비시작이유가 저의 마지막20대를 잘 마무리하고 멋진 30대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성공하고 나니 더할 나위없이 기쁘고 좋은일만 계속 생기는거같아요^^</P> <P class=바탕글> <o:p></o:p></P> <P class=바탕글>근데 아직은 마음을 놓을 수가 없으니 요요가 오지 않게 더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P> <P class=바탕글>한 달 동안 이런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다니 백비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은거같아요~</P> <P class=바탕글> </P> <P><FONT color=#0000ff>(*7월 02일에 [나이스바디<FONT color=#000000>♥</FONT>]님이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베]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