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시작하기 전 몇번의 망설임과 주저하기를 반복하다</P> <P>결국 백비를 선택한 지 1개월이 다 되어갑니다.</P> <P>사실 저는 백비를 알기 전 이미 집주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프로그램을 </P> <P>해보았거든요.</P> <P>3개월동안 지방분해침과 한약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P> <P>처음 1개월은 효과가 있다 그 이후로는 한약을 먹는것도</P> <P>고역인데다 지방분해침도 그닥 큰 효험이 없는듯해</P> <P>결국 3개월을 다 마치지 못하고 그만 두었던 경험이 있는지라</P> <P>백비에 대한 신뢰도 그닥 높지 않았습니다.</P> <P> </P> <P>게다가</P> <P>요즘 시중에 다이어트 보조식품들이 넘쳐나고있어</P> <P>백비 사이트에 들어와 제품들의 성분부터 살펴보면서도</P> <P>그닥 신뢰는 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P> <P>너도나도 사용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실상 체지방감소에</P> <P>큰 도움을 준다는 보조제품들을 아직까지 본 적이 많지 않은 이유였을겁니다.</P> <P> </P> <P>그래도 백비에 올라와 있는 많은 체험 사례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P> <P>속는셈치고~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구입했지만</P> <P>저는 바로 시작을 하지 못했습니다.</P> <P>왜냐하면 직업은 못속이는지라</P> <P>생생에서도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마친 상태이겠지만</P> <P>저 또한 바로 시작은 못하겠더라고요.</P> <P>그래서 중금속 부분과 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검사를 해보았습니다.</P> <P>결론은요~</P> <P>궁금하시지요?</P> <P>제가 백비를 시작했습니다. 그게 답이지요.(검사비 실장님께 청구해볼까나?)</P> <P>그런데 한약 먹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제가 맛있다를 연발할 만큼 </P> <P>특히 운동 후 마시는 시원한한 백비1봉의 맛은 맥주 저리가라 합니다.</P> <P> </P> <P>서론이 너무 길었네요.</P> <P>결론부터 말하면 몸무게는 7.5kg 감량입니다</P> <P>(1개월에10kg이 목표였는데 그에 못미치지만 만족합니다)</P> <P>77사이즈 바지를 헐렁해 66으로 재 구입해서 입습니다.</P> <P>그리고 가장 신경쓰였던 상체비만, 배둘레햄이 줄었습니다.</P> <P>시작시 줄자로 사이즈를 재 놓지 못한것이 한스러울만큼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P> <P> </P> <P>그래서 제 결론은</P> <P>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확실히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것을</P> <P>억제하는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은 맞지만</P> <P>그래서 여러곳에서 다이어트 보조품으로 이 성분을 사용하지만</P> <P>백비처럼 확실하게 도움을 주지는 않더라는 것입니다.</P> <P>아무튼</P> <P>저는 약간의 지출로 </P> <P>큰 자신감과 함께 엄마와 아줌마의 제3성으로만 살다가</P> <P>아직도 저는 여자입니다~를 외치고 싶어졌답니다. </P> <P>잠시 감기와 몸살로 백비를 중단하고 있지만 재구매로 </P> <P>자신감 업을 계속 해 나갈 생각입니다.</P> <P> </P> <P><FONT color=#0000ff>(*5월 13일에 [비비디]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베스트 후기]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