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금욜부터 쭈욱~ 단식중이에요,.</P> <P> </P> <P>지난 수욜과, 목욜 단식 못한 관계로.. 주말 소식을 아예 단식으로 돌렸드랬죠.</P> <P> </P> <P>오늘 아침 체중계의 바늘이 800g 감소해서 너무 놀랬어요. </P> <P>돌땡이 같은 살들.. ㅠ.ㅠ</P> <P>단식때도 더딘감량에 실망과 속상함이 왔다갔다하다 마음을 내려놓고 </P> <P>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오기반으로 진행중.. </P> <P>오늘 제게는 높은 감량에 광대승천..ㅠ.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엉~~</P> <P>저 나름 정말 열심히 했어요. ㅠ.ㅠ </P> <P>수분제한까지 둬가면서.. </P> <P> </P> <P>어제 친구들 모임때두 백비챙겨가서 컵에 홀짝홀짝 따라마셨더랬지요. 저 참 잘했지요?</P> <P>친구들과 몇시간 폭풍수다 떨다 아메리카노 한 잔(계획에 없던;) </P> <P>친구와 나눠마시고.</P> <P>귀가해서 하루 할당량 백비갯수도 다 못먹고 피곤해서 골아떨어졌었지요.</P> <P> </P> <P>어제 백비도 다 안챙겨 먹었는데도.. 감량~. #,#</P> <P> </P> <P>친구들은 살 빠졌다. 얼굴라인이 살았다고하네요. 팔뚝살이 빠졌다고.</P> <P>전 몰랐는데 얼굴색이 달라졌다고.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P> <P>또 단식하는데 기운없어 보이지 않는다며 신기해하는듯..</P> <P>그래서 잠시 용기내어 백비 강의 해주고 왔어요.ㅋㅋ</P> <P> </P> <P>친구들과 초여름쯤에 만나기로 약속하고</P> <P>그때는 확실히 달라진 몸을 보여줄꺼라고 장담하고 왔어요.</P> <P> </P> <P>무엇보다 제 자신이 열다해서 제자신을 칭찬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정말 잘하고 있어!!)</P> <P>^^; 참 부끄럽게 본인 칭찬하는 글.. </P> <P>사랑방님들 오골거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초큼만 봐주세욤~ ㅎㅎ</P> <P> </P> <P>사랑방님들, 나의 친친 에끌라님, 상담실장님, 오늘도 행복해주세요!</P> <P><FONT color=#0000ff>(*3/28일에 [정말빠질지]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