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몇일 고생하던 장염도 이제 거의 다 나은듯합니다.</P> <P> </P> <P>오늘로써 10일차 되네요</P> <P> </P> <P>정말 시작할땐 언제 한달이 끝날까 깜깜했는데 이 뭐 눈깜짝할새 지났네요</P> <P> </P> <P>그래도 돌이켜보면 큰 일탈없이 잘 진행해온것 같아서 </P> <P> </P> <P>나머지 남은 기간도 화이팅 해보려 합니다.</P> <P> </P> <P>살면서 10일이라는 기간이 참 짧은 시간이지요</P> <P> </P> <P>그런데 저는 10일동안 많이도 변했습니다.</P> <P> </P> <P>잘 알지못하는 주변 사람들은 백비 없이도 굶고 하면 빠진다고들 합니다.</P> <P> </P> <P>예전에는 일일이 다 대꾸해주었지만 이제는 그럼 당신은 그렇게 하라고 하고</P> <P> </P> <P>맙니다. 저같은 팔랑 귀가 주변사람들말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P> <P> </P> <P>제가 성공한적이 있고 또 제몸이 바뀌는걸 지금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예요</P> <P> </P> <P>우선 백비는 살을 빼주는 가장 기본적인것 외에도 장점이 많습니다.</P> <P> </P> <P>다이어트 열심히 고생해서 성공해도 다들 요요..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지</P> <P> </P> <P>않아요? 물론 백비 끝나고 또 미친듯이 먹고 아무거나 먹고 그러면 살찝니다</P> <P> </P> <P>그건 당연한거지요</P> <P> </P> <P>대부분의 다이어트는 힘든 기간이 끝나고 나면 보상심리로 더 많이 찾아 먹으려</P> <P> </P> <P>하고 (내맘대로 조절이 되지 않잖아요ㅜㅜ) 건조한 피부와 탄력을 잃게 되는것</P> <P> </P> <P>또한 잃는다면 잃는것이지요</P> <P> </P> <P>그런데 백비는 고생해서 빠지는 살이 아니라 진짜 필요 없는 지방들이 없어지고</P> <P> </P> <P>또 식습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지키게 되고 스스로 몸을 돌보게 됩니다</P> <P> </P> <P>지금저는 10일차에 57.8 --> 55.1로 체중은 조금 줄었지만 지금 원래 입던 </P> <P> </P> <P>스커트는 헐렁헐렁.. 매일 보는 회사사람들도 아침마다 살이 빠졌다고 </P> <P> </P> <P>피부가 좋아졌다고 한마디씩 거듭니다.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P> <P> </P> <P>오늘따라 날씨가 너무 좋네요. 벌써 반팔입고 외출하시는 분들도 보이고..</P> <P> </P> <P>앞으로 남은 20일은 끝났을때 예뻐져 있을 제 몸을 생각하며 가뿐하게</P> <P> </P> <P>성공할수 있을것 같아요. </P> <P> </P> <P>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P> <P> </P> <P><FONT color=#0000ff>(*3/27일에 [발광머리앤]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으로 채택된 것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