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직장동료 소개로 백비를</P> <P>시작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몇달이라니^^;;</P> <P>비슷한 시기에 결혼이 있는 친구같은 직장동료..</P> <P>살이 무지 많이 빠지는게 신기해서 물어봤다가</P> <P>소개를 받은거였거든요~ 저도 같이 시작했더라면</P> <P>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둘다 직장 생활에</P> <P>연애에, 결혼준비 하느라 단식은 생각도 못하고</P> <P>소식으로만 으쌰으쌰 응원해주면서 하고 있거든요^^</P> <P>전 이번달에 웨딩촬영까지 마무리 한지라 더욱</P> <P>백비가 고맙네요. 시댁 부모님들이랑 가족들이 다</P> <P>너무 예뻐졌다고.. 이렇게 날씬해지면 어디 아파오는거</P> <P>아니냐고 할 정도로 몸매 변화가 큰 달이었거든요^^</P> <P>팔뚝이랑 등이랑~ 많이 빠져서 웨딩촬영할때 너무</P> <P>신나게 잘하구 왔구요~ 물론 배는 포샵의 힘을 믿기</P> <P>때문에..ㅋㅋ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 좋은것 </P> <P>같아요. 둘다 힘들때면 같이 식당에 모여서 샐러드나</P> <P>닭가슴살 하면서 백비 얘기 한가득~ 앞으로도</P> <P>백비는 못놓을것 같아요..ㅎㅎ 예비신랑에겐 아직</P> <P>말 못했지만요..ㅠㅠ</P> <P><FONT color=#0000ff>(*11/13일에 [부엉이s]님께서 백비사랑방 코너에 투데이베스트로 채택된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