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갑상선 저하증이라는 피곤하고 무거운 병을 가지고 있는 나</P> <P>저하증은 살이 잘 찌고 부종, 변비, 만성피로를 동반하는 병이다.</P> <P> </P> <P>평소 다이어트를 이것 저것 안해본게 없었다.</P> <P>내과에서 처방받아 양약으로 빼봤다가 (요요가 심했음) ㅜㅜ</P> <P>홈쇼핑에 혹해서 무이자할부의 도움으로도 복용해보고 (도중에 포기)</P> <P>타 한의원에서 VIP로 까지 등극이 될 정도로 (보통사람보다 감량효과 적음)</P> <P>여기 저기를 전전했었다.</P> <P> </P> <P>갑상선 저하증이라 감량효과가 정상인보다는 조금 적을것 같다고는 하지만 </P> <P>믿음을 가지고 도전해도 된다는 상담원의 말씀을 믿고 과감히 시작~</P> <P> </P> <P>5252 다이어트로 5일간 파낙스만 5~6봉 먹고 금식하고 2일은 점심에 소식식사</P> <P>첫주는 금식하는게 조금 힘들었었다.</P> <P>둘째주 감량의 재미들려 열심히 금식엄수 진행~</P> <P>셋째주 점심에 나물과 야채류 섭취</P> <P>넷째주 빠르게 걷기 운동과 병행</P> <P> </P> <P>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엔 성공~</P> <P>첨부한 인바디 검사지가 그 증거이다.</P> <P>감량은 6.9Kg 무엇보다도 팔 둘레가 얇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P> <P>다른 신체 사이즈가 줄어든건 당연하고..</P> <P>둘째주에 좀 더 열심히 안했던것이 조금 후회되지만ㅜㅜ</P> <P>파낙스에는 홍삼성분이 있어서인지</P> <P>걱정했던 피로감은 없었고</P> <P>타 한약에서 느꼈던 손떨림이나 가슴두근거림 증상도 없었다.</P> <P> </P> <P>약 5주 이상의 기간의 다이어트로 가벼워진 몸무게</P> <P>일단은 자신감이 생기고 </P> <P>주변사람들이 예뻐진것 같다고 한마디 들을때마다 뿌듯해진다.</P> <P> </P> <P>다이어트 끝나고 매직전이어서 폭풍흡입의 위기가 있어서</P> <P>아침에 부페수준으로 차렴놓고 먹기를 3일 정도?</P> <P>현재 아침엔 한식으로 밥 1/2공기 섭취하고 과일 섭취</P> <P>점심엔 닭가슴살 샐러드류</P> <P>저녁엔 당근, 단호박류의 음식과 걷기 운동을 </P> <P>아침부터 밥을 든든하게 먹으니 하루가 든든해지고</P> <P>저녁때 한끼 가볍게 해주니 아침이 또 가뿐하다~</P> <P> </P> <P>드디어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의 동반자를 찾게 된것 같다 ㅎㅎ</P> <P> </P> <P><FONT color=#0000ff>* 5/24일에 [쭈미양]님께서 백비후기코너에 올린 글을 이전한 것입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