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운동하다보면 런닝머신에서 6.5~7.2kg속도까지 걷다가 다시 내려오거든요?! 그러면 땀이 많이 나죠.근데 보면 소모 칼로리량이 그냥 걷기(속보)가 런닝머신 걷기보다 소모량이 높은 것 같아서요. 속보는 그다지 힘들진 않거든요~헬스, 속보, 수영, 헬스, 런닝머신으로 운동을 변경했는데..제 입장에서도 그냥 평지 걷기가 부담도 적고 하지만 하도 동네에서 제가 살뺀게 유명해지다보니 사람들마다 한 마디씩 하는거 대꾸하기도 귀찮고 해서 집에서 런닝머신 하는거거든요.근데 런닝머신을 한 시간 넘게 걷다보니 종아리 근육도 그렇고 해서..왜 그냥 걷기와 런닝머신 걷기의 소모량 차이가 나는지,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일지 조언부탁드릴께요^^그리고, 제가 배가 나오고 들어가는게 기복이 좀 심해서요.. 어쩔 땐 비키니 입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들어갔다가도 또 갑자기 많이 나오고 그래요..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간식으로 강냉이를 자주 먹는데 그 영향이 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