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대학교 3학년 여학생이에요..요즘 체중이 약간 늘어나서 살을 좀 빼야할것 같은데요..걱정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전 어렸을때부터 아침,점심, 저녁을 꼭 챙겨먹는 습관이 있거든요..그런데 요즘 아침과 점심 사이의 시간에 걱정이 생겼습니다.제가 아침을 7시 30분에 먹구요..점심을 1시30분에 먹어야 하는데요..약10시부터 1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든요..그런데 그곳에만 있으면 배가 고픔을 느껴요..ㅠㅜ녹차로 허기를 달래보려 했지만 화장실 가는 횟수만 늘어나느것 같구요..그래서 11시쯤에 과자를 먹고있는데,,이것때문에 살이 빠지지도 않는거 같아서요..배고픔은 참을 수 있는데 그 조용한 도서관에서 꼬르륵 거릴까봐 그게 엄청 신경쓰여요..그렇다고 야채같은걸 싸갈수도 없는 노릇이구요..ㅠㅜ과일은 먹을대 사각사각 소리날거 같은데..ㅠㅜ 어떻게 해야하죠??ㅠㅜ**그리고..하루에 양상추를 300g 씩 먹어도 괜찮나요??야채류는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8~9시쯤에 허기질때 양상추를 먹어주거든요..(안먹으면 배가고파서 공부를 못해서요..ㅠㅜ) 300g 씩 먹어주는것도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