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cm 43kg 정도 됩니다. 체지방률은 20% 정도구요..이게 10kg 정도를 2년 정도 쭈욱~ 감량한 건데요..요새 조금 더 욕심이 나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목표가 41kg이거든요..적게 먹고 하루 2시간씩 걷기를 하는데도 몸무게가 잘 변하지 않네요..정체기인가요?? 비만인 사람 10kg 감량 보다 마른 사람 2kg 감량이 더 어렵다는데 사실인가요?? ㅠ.ㅠ상체는 말랐는데 하체가 맘에 안들어요.. 지방이 많이 잡히는 것이....또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무월경 증상이 나타나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하루 2시간 운동이 저에게 무리라는 군요.. 여기보면 더 심하게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운동을 줄이라고 하시던데 그러면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까요?? 좋은 처방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