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 시작은 어찌됐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입니다 스트레스를 먹는 행동이 아닌 다른 활동적인 방법으로 대처할 수있도록 대안활동 리스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불합리한 사고의 전환을위해 노력해야하며 스스트레스 발생시 이완훈련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긴장감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다이어트 통신=>심리=>체중조절프로그램,기타 다른 컨텐츠안에해결방안이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의 변화에 있습니다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글]----------------------------지난학기에 밥 세끼 다 챙겨먹으면서(소식)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한시간씩 해서 거의 9kg정도 빠졌었는데(160에 46kg) 방학하면서 폭식을 하더니 새학기가 시작됐는데도 그게 멈추지 않아요. 장학금 때문에 성적에 대한 압박도 있는데..시험기간에 계속 과자를 먹어대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했어요.이런 제가 너무 싫어서 자꾸만 울면서 속상해하느라 또 시간을 버리구요.정말 먹기 싫고 먹으면 제 몸이 힘들다는 생각을 하는데도 그냥 순간 돈을 들고 매점으로 가게 되요.상상도 못할 정도의 양을 순식간에 먹어버리고는 그 후에야 정신을차려요.하지만 얼마없어 또 배가 부른데도 먹을걸 사러가요.과자랑 빵 중독증 같아요.공부하기 싫어서 먹는거 같기도 하지만..이젠 이런게 습관이 되어 버린거 같아요.가만히 있다가도 욱하면서 먹을걸 사러가거든요. 그 순간에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아침에 일어날 때도 먹을 생각만 하면서 일어나요.무슨일을 하다가도 자꾸 머리속에 먹을 거 생각만 하게 되요.제가 괴물같아서 정말 아무일도 못하겠어요..지금은 50kg정도 됐는데 주말에 폭식하고나면 51kg~52kg사이가 돼요.어떻게 해야할까요.........몸이 무거워져서 운동은 안 하게 돼요.모든게 귀찮아지기만 하고..해야하는 공부도 잘 안 되서 점점 생활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요.도와주세요......정답은 간단한거 같아서 자꾸 이제 이러지 말자 하다가도원점으로 돌아가서 무엇을 먹었는지도 모른채 과자봉지를 버리고 있는 절 발견하게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