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그동안 식사조절이랑 걷기등으로 20kg정도 뺏는데요.어느정도 만족하는편이긴 하지만 아직 5kg정도 더 빼려고 노력중이랍니다.그래서 한달전부터 걷기에서 등산으로 운동을 바꿨거든요.물론 운동시간이랑 양도 늘어난것 같습니다.그런대 식사량은 그대로인데..(1500칼로리를 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1년 넘게)등산을 시작하고 몸무게가 느는것 같습니다.2-3kg정도 느는것 같은데 왜 그렇죠?특별히 어디 살이 붙은거 같지는 않은데 체중을 달아보면 자꾸 눈금이 올라가네요.혹시 등산이 저한테 잘 안맞는 운동이라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