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먹고싶은데 참는 것 때문도 아니고, 운동이 하기 싫어서도 아닙니다.저는 그저 단순히 "적게먹고 운동하면 살이 빠지겠지... 장기간 열심히 해야지.."이생각만 했거든요.그리고 정말 적게 먹고 운동 열심히 했습니다.첨엔 배고프고 그랬는데, 이젠 하루에 두끼 먹어도 배가 안고파요.제가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줄넘기30분 &매직훌라후프1시간을 하고 아침식사를 12시에 합니다.메뉴는 콩밥, 김치종류, 나물무침, 찌개류 등 한식이구요.그리고 2시에 알바하러가고... 오후 7시에 저녁을 간단히 먹습니다.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를 주로 먹고 안될땐 삼각김밥하나, 또는 칼로리바란스 와 우유등을 먹습니다.잠은 새벽1시에 자구요...알바는 편의점알바입니다.간식으로 우유나 감귤쥬스 미에로 화이바 등등도 가끔 먹지만저렇게 생활하다보니 하루 두끼만 먹어도 배가 안고파요.그런데 너무 작게 먹으면 요요현상이 온다고....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된다더군요.그럼 배고프지 않아도 요요현상을 막기위해 더 먹어야 하나요?살빼려고 적게 먹는데, 살찔까봐.. 배 안고파도 더 먹는게.. 좀 아이러니 해서요. 제가 다이어트에 지식이 없어서 이 싸이트에 많이 의지하고있고,일기도 꾸준히 쓰고 칼로리체크도 열심히 하거든요.그런데 요즘 그 요요현상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좀 횡설수설 해 졌는데, 요약하자면 요요현상을 막기위해 배고프지 않아도 더 먹어야하나..아니면 이대로 900~1100칼로리대 식사를 유지해도 되나..이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