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동안의 계획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3주가 됩니다 한끼에 178칼로리 되는 생식(암웨이의 파지트림)으로 두끼를 먹고 한끼는 500칼롤에 맞추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를 보조식품으로 섭취하고 일주일에 5,6회 40분간 스텝퍼와 3회정도 덤벨과 윗몸일으키키(20분)하고 있습니다. 매주 500그람 빠지는 거 같은데 첫아이 낳고 임신중 불었던 22키로를 체조로 뺐는데 (이때는 많이 먹지 않으려고 신경을 좀 썼을 뿐 특별한 식이요법이나 보조식품은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53키로가 되니까 더는 안빠지더군요(키 162) 둘째아니 낳고 아직 미처 빼지못해 지금은 56키로 정도됩니다석달 후 50키로를 목표로 하고 있구요..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체지방을 재보고 저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다시 계획해야하는 건 아닌지,다이어트 후 먹는 양이 늘어나면 다시 찌는 건 아닌지,(평소에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천백이나 천이백칼로리를 섭취하는 거 같습니다 ,,, 식사가 좀 불규칙하구요)제키에 47키로 몸무게가 몸에 무리를 주는 건 아닌지,(내년에 한번더 다이어트해서 이르고 싶은 몸무게)좀 슬림하게 가볍게 살고 싶은게 단순한 욕심인지 건강하게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