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지 박약의 성격이라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해요...그런데 다음달 중순에 특별한 일이있어서 다이어트좀 맘먹고 해보려구요...체형은 허벅지기 무지 튼튼해여...55사이즈를 입긴하는데 허벅지때문에 55사이즈 바지는 못입어요...상체는 괜찮은 편인데 허리둘레 뒤쪽으로 살이 좀 마니 붙었구여... 옆구리두 쫌 살이 있고여...요즘..아침은 제가 몸이 차서 인삼갈은것 꿀에 제서 우유에200ml에 타서 먹구여...요즘은 우유에 청국장 가루를 타먹기도 합니다... 그럼 요구르트도 하나 더 먹구여..전날 먹은게 별로 없으면 단거 먹으면 쫌 괜찮아서요..점심은 보통으로 잡곡밥 2/3정도랑 반찬 먹어여...4시쯤 청국장 가루에 우유 요구르트 한번 더 먹구여...간식으로는 인스턴트 커피 2잔... 우유 청국장을 하루에 두번 정도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여...저녁은 약속있음 먹고 없으면 우유에 인삼정도 먹어요...아침처럼...운동은 5시부터 스트레칭과 크로스트레이너 30분 싸이클25분쯤... 다리스트레칭을 마니 하려구 노력해요... 옆구리랑요..일주일에 세번 정도는 하려구 노력중이예여... 한시간 이상...아니면 점심 시간이라도 잠깐 40분쯤...약속이 없을땐 마니 안먹으려구 하는데...약속있어 뭘 먹으면 폭식을 하는 편이예여...제가 솔직히 뚱뚱하진 않은데 허벅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바지를 못입어요...이대로 해도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