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 한시간 정도 하고 1500칼로리 섭취로 계속 한 8개월 이상을 44~45를 유지했어요..가끔씩 가족들끼리 외식을 한다거나 어쩔수 없이 운동을 거르거나 생리전엔 46이었죠..며칠전 턱을 다쳐서 꿰맸거든요..선생님이 한달동안은 운동하지 말라네요~ 그래서 그전부터 한 삼주 운동을 못했어요..생리전이긴 하지만 48킬로가 나오네요..ㅜㅜ 정말 충격입니다 진짜 한 1년반만에 이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46이 나와도 몸이 무겁고 그랬는데...자포자기가 되어 운동도 못하니 자꾸 먹고 있습니다 많이 폭식은 아닌데 밥먹고 또 좀있다 먹고 이런식이에요.. 원래 44~45나갈땐 진짜 지독하게 했었고 6시 이후에는 물만 마시고 아이스크림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젠 막가자는 식이 되서 9시쯤에 아이스크림을 먹네요..제가 생각해도 스트레스성으로 자꾸 먹는거 같아요...그렇다고 제가 남들보다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1500~1600정도 먹거든요..운동 중단했다고 3킬로나 찔수 있나요? 그리고 제 기분이 그런지 먹는것마다 소비가 안되고 저장되는 느낌이..운동 시작하기 전까지 48이라도 유지를 해야 하는데~ 정말 우울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