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에게 하는 소리죠...학교졸업하고 매일 집에 있으니..살이 쪄요,..3키로 정도가 오락가락하죠...근데 이제는 정말 잘 빠지질 않네요...3키로 찌기전에도 뱃살이 많았는데...저는 하루에 2끼만 먹어요..저녁은 굶죠..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너무너무 많이 먹어요..오늘도 아침을 너무많이 먹어서 점심저녁음 굶으려구요...아침에 허쉬초코렛 외국거..큰거 있죠??그거하나 다먹고 고구마주먹보다큰거 2개 요구르트 뻥튀기 한봉지 비스켓 블루베리 베이글1개반 쥐포반찬 이렇게 먹었더니 정말 토할것 같았어요,,배가 넘 불러서,,이러면 밤에 운동을 죽도록하죠..그다음날 일어나면 얼굴이 부을정도로,,머리로는 생각을 합니다,,,차라리 작게먹고 작게 운동하겠다,,,이게무슨짓이냐...왜 나는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먹을까,,,,하루종일집에 있으면서 먹을생각만하죠...이불을 목까지 덥고 꼼짝도 하지 않고,,,정말 내가 생각해도 한심해요...의지가 약해서일까요??아침에 밥을 안먹고 과일과 고구마를 먹고 점심엔 밥먹고 저녁 굶고..이럴려구 했는데...잘 안되네요... 아침에 차라리 밥을 먹으면 폭실하지 않으려나,,,도와주세요...폭식하는 내가 넘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