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다보니 집에 계속 붙어있게 되는데 요즘들어 자꾸 간식이 땡겨요 ㅠㅠ비디오테잎도 귀찮아서 안하게되고 엄마 몰래 부엌에서 막 집어먹게 되고-_-..목표는 1100kcal인데 가끔 1500kcal을 오바하기도 한답니다 ㅠㅠ 지금 그래도 밥은 150g 꼬박꼬박 양 재가면서 먹는데.. 간식이 땡기는 게 아무래도.. 자제가 되지 않아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배는 부른데 입은 심심한 건 또 뭔 현상인지..이제 학교다니면 간식은 많이 줄겠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네요..학교 점심이 정량 800kcal이라.. ㅠㅠ 제 성격에 남기기가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