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7kg을 거의 매일 이용하거든요, 고1여고생이구요.그런데 제 하소연은 이번이 처음이네요.한번 들어주세요, 그리고 많은 충고 부탁드려요.제가 중2일 때 155cm에 58kg 이었어요. 워낙 하체가 굵어서뚱뚱하기보다는 통통하다고 주위에서 그랬죠.그런데 제가 초딩땐 워낙 말랐기 때문에 저는 제가 뚱뚱한지몰랐어요그러다가 어느날 우리 엄마가 162/42 인 말라깽이로 저랑 비교당하고 있다고 느끼자 너무 분했어요. 그래서 중3 여름방학 때3끼를 먹되 줄이고, 간식은 일체 안 먹고 등산, 재즈댄스 등을 다니면서약 2달만에 18kg을 빼어서 40kg의 말라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