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이 3~4일째 되는데요하루에 알이 굵은 오렌지 두어개만 먹고있습니다어떻게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먹게됐구요한약도 한 열흘? 보름?째 먹는데 의사가 살빼는데 도움도 되라고 그런 성분도 좀 넣어주었다고하더군요워낙에 군것질을 좋아해서 과자 과일 이런걸 즐겼는데요(당연히 살도 쪄가고ㅠ)개강이 얼마남지않아서 먹는 걸 줄이자! 고 생각을 했는데마침 집에 오렌지들이 있길래 오렌지만 먹게되었습니다이젠 평소처럼 밖에나가 움직이는 생활을 해도 평소보다 약간 기운이 없는 것 빼고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예전처럼 그렇게 먹을것생각이 나거나 하지도 않고 절제력도 생겼구요.오늘이 19일이니까 3월 2일 개강까지 10일이 남았는데요마음같아선 개강해도 쭈~욱 이렇게만 먹고 생활하고 싶지만학교생활을 하게되면 그럴 수가 없기에 고민입니다(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일반적인 밥 한공기, 찌게한그릇과 같은 식사를 하게되고, 와플, 토스트도 먹게되고, 신입생들 들어오니까 3월달은 술자리도 비교적 많을테고..)그래서 개강며칠전까지 이렇게 오렌지만 먹다가 서서히 죽이나 그런 걸 먹으면서 (요요현상없도록) 일반적인 식사를 할수 있게 먹는 음식의 양을 늘여야 할 것 같은데요(이런 걸 보식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맞나모르겠네요)내일부터 개강하루 전인 3/1까지 딱 열흘이 남았는데요언제부터 보식을 해야3/2에 개강해서 일반적인 식사를 해도 요요현상이 오지않을까요?고민입니다저는 계속 이렇게 오렌지만 먹는 걸 유지할 생각이거든요보식은 개강 전 언제부터 해야할까요?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도움을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