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현재 163.8에 48kg이거든요.. 22살이구요.. 원래는 53kg이었는데 헬스 해가지고 이정도까지 뺀거거든요..근데 궁금한게 좀 있어서 그러는데... 답변 좀 해주세요..1. 제 키에 어느정도까지 빼야 말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말라보이는게 아니라... 빼기전에는 원래 목표가 47kg이라서 더 빼고 싶고 그런데.. 48kg까지 빼는 동안에는 힘들어도 빠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의지도 생기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고 그렇거든요.. 밥은 3끼 꼬박 배불리 먹는데도 소식하지도 않고 그런데도 빠졌는데 대신에 간식은 거의 안먹었거든요...(제 생각엔 운동으로 뺀 거 같아요.. 물론 먹는 것도 조절은 했지만 간식안먹고 밤에 안먹는 것외에는 골고루 배불리 먹었거든요.. 근데도 빠졌으니까...)근데 지금은 간식도 너무 먹고 싶고....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2. 그래서 그런데..제 키, 몸무게에 그냥 유지만 해도 괜찮을지... 이런말 하긴 좀 뭣하지만 가슴이 너무 작아진 거예요... 살빼기전엔 그래도 적당했었는데 어제 보니까 너무 작아져가지고 놀랐거든요.. 지금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그런데 가슴까지 작아지니까 다이어트를 그만하고 유지만 하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여기서 유지만 해도 괜찮을지... 더 빼고 싶긴한데 몸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유지를 한다는건 거기서 빠지진 않겠지만 더 찌진 않게 해준다는 건데 어떻게 유지를 해야 할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3. 제 경우엔 어떻게 유지를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유지를 하는 방법을 찾아보니까 운동이나 식사를 서서히 줄이고 늘리라고 하던데... 전 식사는 배불리 밥세끼 꼬박꼬박 맛있게 먹었거든요.. 대신 튀김 종류는 없고 야채랑 참기름 들어간 무침종류가 가장많고 생선두부계란찜 같은 단백질위주로 거의 식사를 했거든요.. 대신에 무지 배불리 먹어주고.. 여기서 더 늘릴순 없는데 어떻게 하죠??전 다른 보통 사람들처럼 맛있는거 있으면 먹고 폭식이 아닌 그냥 먹고싶은거 먹고 그렇게 살고 싶은데(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잘 안찌잖아요.. 폭식만 아니면..다이어트 안하고 유지만 하는 건데 이렇게 먹는게 가능할까요??) 다이어트 하다가 갑자기 그렇게 먹으면 살찌니까 조금씩 늘려야 할텐데 어떻게 늘려야 할까요?? 밥양은 더 이상은 못늘리거든요.. 그렇다고 평생 간식 안먹고 맛있는 거 안먹고 계속 밥세끼 이렇게만 먹고 살순 없잖아요.. 언제쯤이면 그냥 일반 보통 사람들처럼 먹고 살 수 있는 걸까요??제 계획은 식사 3끼는 그대로 하되 간식양을 조금씩 늘리고 운동은 1시간30분씩 그대로 하고 이거를 한 2주동안 한다음에 몸무게 변화가 없으면 먹는 것도 조금씩 늘려주고 운동양도 서서히 줄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더 찌진 않을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