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어보니 운동하는 것에도 내성이 생긴다고 들어서요. 제가 저번 여름에 하루에 평균 600kcal정도 먹고 복싱을 1시간 30정도씩 일주일에 6번씩 해서 3달만에 7kg정도 살을 뺐거든요.그런데 다시 쪄버려서 이번엔 수영을 하면서 다시 감량시도하고 있는데...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체중계 저울엔 전혀 변화가 없어서요.지금은 하루 평균 1200kcal정도 먹고 있구요. 수영은 일주일에 5번 1시간 30분정도씩 하고 옵니다. 수영장을 못 갈 땐 집에서라도 1시간정도 줄넘기를 뛰구 스트레칭 30분정도 하구요.가끔 아이스크림 폭식할 때가 있긴 하지만...그것때문인걸까요?? 게다가 살빼는데 수영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는 소리도 있고...올바르게 다이어트 하고 있는지 의심이 됩니다.조급히 맘 먹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곧 방학도 끝나가고...조급해집니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