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점심을 꼭꼭 챙겨먹으면서다이어트를 하다가어느날인가부터 점심의 약속을 위해서 아침을 거르고 나가니까 살이 안빠지더라구요.ㅜㅜ그런데 운동도 함께 병행하면서 해서 나름대로 순조롭게 해 가고 있었어요그래서인지 손으로 "손허리"자세로 허리를 잡아도점점 얇아지는게 느껴졌는데제가 하루에 일어나자마자 윗몸일으키기를 100개씩 하거든요그렇게 한지 거의 4개월정도 됐는데요,허리랑 뱃가죽이 얇아진건 확실히 알겠는데어느순간인지 런닝머신을 하고 허리에 손을 대보면뱃가죽속에 근육(딱딱한)이 점점 부피가 커져가는게느껴져서요...물론 건강을 위해서라면 좋은거지만우선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하는건데전체적인 부피가 커져버리면 바지허리 싸이즈가 늘고...결국 윗몸일으키기는 그만하는게 좋을까요??확실히 물컹한 지방은 왠만큼 거의 다 태운 것 같은데그 안에 근육이 점점 커져요... 어떻게 해야하죠??런닝머신을 오래했더니 종아리엔 거의 근육 99%을 향해 가고 있어요워낙 잘 걸어다녀서 발달되어 있긴했지만가죽이 없을 정도예용. 다리엔....앞으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지...아령도 했더니 팔 부피가 커져버려서 ㅜㅠ갑자기 막막해집니다.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