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지나고나서 덴마크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한 2킬로 정도 밖에 안빠져서 실망했었는데 그 뒤로 신경써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꾸준이 운동을 해서그런지 다시 찌지는 않았었거든요. 근데 이번 여름에 여기저기 여행다니면서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배가 너무 나와가지구 개강앞두고 한 4일을 거의 아침 한끼만 먹구 굶었어요. 매일같이 한시간정도 뛰고..근데 그러다가 한번 확 먹으니까 담날부터 쌍꺼풀이 없어질 정도로 붓고 그러더니 살이 너무 쪄버려서 일주일만에 바지가 안맞을 정도였어요. 그리구 그 2달이 넘게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고 있는 지금도 조금밖에 변하지 않구 계속 있습니다. 어쩌죠? 그냥 소식하구 운동 열심히 하는데 가끔 술먹으면 폭식을 합니다. 그래서 두달동안 소식하구 (하루에 1000Kcal 정도) 하고 운동한 시간씩하구 근력운동하구 한게 아무 소용이 없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빨리 이 살들을 뺄 수 있을까요? 글구.. 혹시 이게 살이 아니라 부은건 아닐까요? 전에 입던 옷들이 하나두 안맞아서 너무너무나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볼수록 우울하기만하구... 도와주세요. 적당한 다이어트 식단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