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6달전만해도 허리싸이즈가 36도 못입었었거든요..그러다가 운동해서 허리 29까지 뺐구요..근데 요즘 식욕이 엄청 당겨서..이상하게 아침하고 점심때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데저녁에 먹으면 배가 않불르고 계속 고파져요..그래서 저녁에만 폭식을 하게되요..운동량은 예전하고 항상 똑같구요..아직 살찐느낌은 없구 얼굴만 많이 부어요 ..오늘 식사한거 적어볼게요.아침: 단팥호빵1개, 타피오카찰깨빵 2개, 콜라2잔점심: 단감2개저녁: 팥죽2대접,유과5개,율무차2잔(한잔에 15g),검은콩볶은거 100g, 단팥호빵1개딱봐도 저녁에 엄청 먹어요..꼭 달고 살찌는것들만 ㅠㅠ수능이 몇일 않남아서인가;; 스트레스는 별로 않받는데이상하게 폭식하게 되네요.. 원인을 저조차도 몰르겠어요..날씨가 추워서 그럴수도 있지만;; 예전엔 절대 폭식같은거 않했거든요..음식에 손만 대면 손을 멈출수가 없어요.. 자제가 안되요 ㅠㅠ폭식하고 나면 꼭 후회하고 내가 왜그랬지 하면서 정신이 들어요..에휴..어떻게 치유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알면서도 못막는 이 폭식이 정말 무섭습니다..(제 나이는 20살이구.. 잠은 새벽4~5시에 자구 10시부터 활동하구있어요..) 남자이며.. 보통 하루에 1400~1500 먹어왔어요.. 요즘은;;2000넘게 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