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 섭식장애의 원인은 심리적인 요인이 큽니다 극단적이거나 너무 완벽하고자 하는 성격과 연관이 됩니다 어떤일이든지 현재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그것이 해결되면 상태도 호전됩니다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해소방법을 음식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으시고 혹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기 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사고 전환이 필요합니다 한번의 과식이나 폭식으로 체중이 증가하지 않으며 혹시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더이상의 체중증가를 막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의지가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병원에 가기 싫으시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에 대한 유혹이 생기면 가벼운 산책이나 좋아하는 게임등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릴 수있는 일 을 해보거나 어머니나 형제에게 부탁을 하셔도 좋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으며 건강에 해롭다는 것도 잘아시므로 다시 결심을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다이어트 통신의 심리코너 폭식극복프로그램은 행동수정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소 알려드립니다 http://www.47kg.co.kr/diet/newsletter/view.asp?page=3&num=22&kind=심리감사합니다 --------------------------[질문글]-----------------------------이제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먹고 토하는거요,,요새 좀 고치나 싶었어요예전에는 하루에 4`~5번정도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그랬거든요근데 자꾸 얼굴이 붓고 토하고 나면 얼굴형이 이상해 지는거 같구목도 아프고 몸도 안좋고 토하는거 몸에 안좋다구 해서 고치려구 노력했어요그래서 두달전쯤부터 일주일에 한번정도 횟수도 줄이고 기분좋게 먹을거수 먹고요,,,물론 살찔까봐 하루에 1000~1200칼로리로 먹고 많이 먹어서 1700칼로리정도로 먹어도 토 안하구 폭식을 해도 1700칼로리정도로만 자제했어요. 근데 요새 다시 시작될려구 해서 너무 무서워요.제 자신이 너무 무서워요. 어젠 3500칼로리정도 먹은거 같애요 그리고 토하고어저께도 했는데....먹고 싶단 생각이 들면 자제를 못하고 이성을 잃는거 같애요.. 어제 빅파이 한통을 다먹고 다른 과자하나랑 아이스크림 먹고 토하고 또 밥을 먹고....정말 죽고 싶어요,,,하루 종일 우울해요..얼굴도 커진거 같고 붓기도 한거 같고... 어떡하면 좋죠? 병원가서 치료받긴 싫어요...분명히 식사 규칙적으로 제대로 하고 운동하라고 할꺼잖아요운동은 사정상 할 수가 없고 저열량식사를 해야 하는데 지금 먹는 칼로리보다 높이면 살 찔까봐 무서워요...이 사실 아무도 모르는데 누군가한테 말하고 위로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 써요....상담이나 조언 못해주셔도 저 좀 위로해주세요,,, 2년을 이렇게 하다보니깐 넘 지치고 우울하고 어떨땐 가만히 있는데 눈물이 나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