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운동과 저녁소식으로 10kg정도 감량해서 44kg을 4달정도 유지했는데요~ 그때는 보통 운동을 100분정도 하고 칼로리는 일기를 안적어서 모르겠지만 여튼 똑같이 하루에 두끼는 밥으로 잘 먹고 간식같은걸 안먹고 6시 이후에는 거의 안먹었거든요~ 그래서 한번씩 제가 좋아하는 피자랑 샐러드를 많이 먹어줘도 몸무게 차이가 없었는데요...작년 추석때부터 떡,빵이 너무 땡겨서 가끔씩 그걸로 폭식을 하고 그후로는 식생활이 하루에 두끼 밥을 먹긴 하는데 밥 1/3 먹고 빵 조금 먹고 이런식으로 바꼈어요~ 그리고 월경이 불규칙해져서 부모님이 운동을 거의 못하게 하셔서 요즘은 40분정도 8.0으로 뛰는 정도거든요...평균 1300칼로리 정도 섭취하고 폭식하면 1800~1900정도인데 하루좀 많이 먹었다 싶으면 금새 46kg으로 늘어있고~ 폭식하고 한 3일후에 재도 이래요...보통 사람들은 운동 안하고 매일 좀 많이 먹었다싶게 먹어도 몸무게 차이가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저는 운동을 매일 병행해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그리고 젤 궁금한 질문은요~ 제가 독감걸렸을때 빼고는 한1년간 거의 런닝머신 안한날이 없거든요..근데 담달부터 고시원생활을 하게 되서 런닝머신을 못할거 같은데...똑같이 먹어도 운동을 중단하면 살이 확 찌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체중이 왔다갔다 하는것도 왜 이런지 좀 가르쳐 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