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osted at 2005-01-19 11:12:28
|
|
|
|
|
|
ufo |
2005-01-19 00:00:00 |
- |
저는 자가치료를 통해 폭식증을고친 사람입니다...하루3끼...정량씩..힘들죠...살이찔것만같고 하지만 이병을 고치기 위해서 언젠가는 꼭 넘어야할 산이랍니다..저역시 3끼 정량씩으로 1500칼로리를 섭취하고 하루 1시간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해도 4키로정도가 찌더군요...하지만 걱정마세요...그러다가 다시 서서히 빠짐니다...그리고 건강하게 살을빼고 밥도 먹을수 있는거지요... |
|
|
ufo |
2005-01-19 00:00:00 |
- |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소식으로 3끼를 꾸준히 먹는것부터 시작하세요...님이 상상하는것만큼 체중이 늘진 않을것입니다... |
|
|
류진희 |
2005-01-20 00:00:00 |
x
|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누구에게도 말은 못하고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혼자서만 너무 괴롭죠.그거 혼자서는 보통 의지같고는 힘든거 같아요. 이제 정말 고쳐볼려고 하는데 병원은 저도 싫더라구요.저랑 같이 노력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힘들땐 서로 격려도 해주고요.혼자 괴로운 것 보단 나을 것 같은데..암튼 힘내세요!! |
|
|
박선화 |
2005-01-20 00:00:00 |
- |
정말 감사해요,,, 저랑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어선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요..저 혼자라는 생각이 안드니까요...저만 이상하고 정신병자 같았는데 ...아니죠? 그냥 약간의 식이장애가 있는 거죠? 마음에 조금 병이 든거죠?ㅠㅠ 열씸히 노력할께요..님들 감사해요,, |
|
|
ufo |
2005-01-20 00:00:00 |
- |
하루 구토 3~4번이면 중증환자예요...솔직히...병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정신병자가 아니라 뇌 신경에 이상이 온겁니다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서요...스스로 해결할수 없다면 꼭 병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
|
|
김아영 |
2005-01-20 00:00:00 |
- |
님 마음 이해해요..저도 요새 그러고 있거든여..한 한달쯤 된거같은데..미친듯이 뭔가가 땡기고 정신없이 먹어버리고는 그후에 살이찔거다란 불안감으로 오바이트.... 폭식증? 이라고들 하져? 증상이 저랑 같아서 저도 요새 무지 고민이예요.. 몸에 무지 안좋다는데.. 끊질 못하고 있어요 중독된거같이..먹을땐 너무 행복하니까요 ㅠ 맨날 내일부턴 하지말아야지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맘뿐이네요.. 어쨌든 안좋은거니까 우리 모두 노력해봐요. 화이또 |
|
|
정계현 |
2005-01-21 00:00:00 |
- |
저도 그렇답니다 먹고 싶은거 있음 먹고 올리면 되지 하면서 또 먹어버리고 먹고나면 후회하고 목은아프고 얼굴형은이상하고 우리 다 노력해봅시다 |
|
답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