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 음식물을 갑자기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일정한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혈당이 정상으로 유지되고 과잉섭취된 에너지는 처음에는 간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고 다시 남게 되면 체지방으로 저장됩니다 다음날 섭취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최근에 저장되었던 글리코겐이 다시 분해되어 쓰이므로 살이 찌지 않습니다 남는 에너지가 체조직으로 되기 위해서는 2-3일 정도 에너지 과잉 상태가 지속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루 과식하였다고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2-3일 지속되어야 체중이 증가합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인체는 항상 일정한 혈당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고 음식을 적게 섭취하면 인슐린을 적게 분비하여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합니다 그래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음식물중에 식이 섬유가 많아 소화시간이 길어지면 혈당이 서서히 증가하게 되고 포만감을 더 오래동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변비예방 이외에도 공복감 예방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식품의 성분중에 열량을 가지는 것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가지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1g은 4kcal 지방은 1g에 9kcal의 열량을 가지므로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함량에 따라 계산되어지는 것입니다 제품으로 시판되는 완제품은 소비자의 이해 돕기 위해 십의자리 까지만 표기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글]-----------------------------첫째, 오늘 먹은 칼로리가 대사량보다 많다면남은 칼로리를 다음날 쓸 수는 없나요??둘째, 혈관내 포도당 수치가 내려가면 뇌에서 신호를 보내서배고픔을 알리는 "꼬르륵"소리가 나는 거잖아요.잔여 칼로리가 많이 남아 있어도 배고픔을 느낀다는 것은칼로리와 포도당농도와는 상관이 없다는 뜻인가요??셋째, 어떠한 음식의 칼로리 계산은 음식 함양의 지방, 탄수화물,등등의구성 그람 수 곱하기 각 1g의 영양소 칼로리로 산출되는 건가요??(이상하게도 음식 대부분의 칼로리는 237 이렇게 안나오고230 or 320 이렇게 딱 떨어지게 씌여있더라구요)아아악.. 너무 궁금합니다..네이버 지식인에도 안나와있어요.. 꼭 좀 대답해주시면 좋겠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