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 말씀하신 바로는 건강에 이상을 줄 만한 원인이 없는 듯 합니다 혹시 이전에 식사 불균형으로 요요현상을 여러번 반복하였다거나 또는 식사에 양질의 단백질이 부족하였다거나 지방(몸에 유익한)성분이 거의 하여 홀몬대사이상을 초래하였을 경우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또는 선천적으로 자신의 자궁기능이 약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글]-----------------------------작년 9월에 생리를 하고 딱 끝겼어요.혹시 제 다이어트가 잘못되어서 제몸에 이상이 있나 너무 걱정되서 이렇게 상담 글 올립니다.작년 9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구요제 다이어트 방법은먹는것은 절대 안줄이고..(한식위주로 한끼에 500-600정도 먹고 간식까지 하루에 1800-1900정도 먹었습니다. 가끔씩 더 먹고 싶어도 끝까지 참았고, 폭식하던 습관을 완전히 없앴어요. 한번도 폭식한적이 없었습니다. 과식도 없었구요말 그대로 기계적으로 시간에 딱 맞춰서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만 정확한 칼로리를 먹었어요)운동을 좀 많이 했는데..하루에 빨리 걷기 2-3시간 정도재즈댄스아침이나 저녁에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나 조혜련의 태보이 정도 한것 같네요보통 운동으로 600-700칼로리 소비했구요현재 158에 50kg 정도 됩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53-54kg)먹는것을 안줄여서 그런지 몸무게는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외형으로 보이는 몸매는 근육이 생기고 체지방이 줄어서 그런지 만족합니다그리고 운동을 할 때 전혀 힘든건 없었구요. 원래 움직이는것을 좋아해서 저렇게 운동을 안하면 몸이 근질거릴 정도였거든요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참고로 제작년에 저칼로리식 다이어트 하다가 요요로 망했을때도 생리가 4개월 정도 끝겼다가 다시 시작한적이 있습니다)병원에 가서 생리 유도 주사를 맞는게 좋을지..아니면 운동을 하지 않고 쉬면서 생리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지..답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