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체중을 줄이되 살을 빼는것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정상적인 활동량을 유지하고 식습관을 바로 잡으면 쉽게 살이 찌지 않게 됩니다조금 느리지만 안전한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47kg일기장에서 체성분검사를 하시고 목표체중을 정하시면 식사와 운동칼로리가 처방됩니다 목표체중을 너무 많이 잡으면 기초대사량이하의 식사가 처방되므로 한달에 3kg을 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기초대사량이하의 식사를 하시면 폭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식사일기를 쓰시면서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 체중감량이후에 1-2년간의 유지기를 필요로 합니다감량한 체중을 유지해야할 체성분으로 신체에 기억시키는 과정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질문글]-----------------------------드디어 요요현상의 무서움을 몸으로 실감했습니다...ㅠㅠ여름방학이 끝날무렵부터 다이어트를 했어요~56kg의 몸에서요(키160)2주동안 밥도 알맞게 먹으면서 줄넘기30분 준비운동 스트레칭 30분 꾸준히 2주간 해서 2kg을 빼고 개학을 했죠..교복이 헐렁해지고 정말 좋았어요~개학을 하고서 더 불이 붙은거죠...그래서 하루에 600칼로리정도 밖에 먹지 않았어요~가끔씩 폭식을 하구요~그렇게 계속 3두달간을 지냈죠~ 가끔있은 폭식덕에 몸무게가 그리 많이 줄지는 않았어요~가장 적을때가 51kg이였죠...그러다가 어느순간 식욕이 막 증가 한거에요~그렇게 그렇게 먹어가며.....몸무게는 계속 늘어만 갔어요-정말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었죠...그 헐렁하던 교복이 ..단추가 하ㅏ 옆으로 밀려가고 그 밀려간 단추가 꽉끼게 된거에요...ㅠㅠ지금은 57kg입니다...2달간 6kg이나 불은 거죠...사람들은 잘 몰라보지만, 저는 찐걸 확실히 느끼죠,,,제가 복부쪽에 살이 집중이되는 타입이라...하지만 그동안 먹어왔던것들이 입에서 떠나질 않네요...정말 이대로 다이어트에 저당잡혀서 사는 인생이 될것 같아요....학생이라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핑계지만요,,,정말 엄마계서 요즘 왜 그러나고 막 그러시고,...설격만 더 나빠지고...정말 미치겠어요...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