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kg운영자입니다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1.유지기에 식사량을 단계적으로 늘려야 하는데 더 줄이셨으니체중이 감소한 것이며 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생리도 없어진 것입니다식사량이 감소할수록 근육량이 줄어들수록 기초대사량은 감소합니다 또 근육량이 줄면 상대적으로 체지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유지기에는 단계적으로 섭취 열량을 늘리면서(일주일에 100kcal)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감소한 체중에 몸을 적응시켜 정상적인 식사에도 살이찌지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대사량이 위가 줄어들어 소식을 하게 되더라도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시켜야 하므로 처방칼로리를 다 드시지는 않더라도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서는 3끼의 식사외에 2번의 간식으로 보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사위주로 6가지 식품군에서 골고루 드시기 바랍니다2.일주일에 한번 정도 과식하게되는 것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제력을 잃어 잦아지게되면 폭식증으로 발전됩니다근본적으로 충분한 식사가 이뤄지지않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기초대사량이상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셔야 폭식증을 막을 수있습니다언제든지 어려운 점 있으시면 질문 바랍니다 성심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글]-----------------------------좀 길어서 죄송해요;; 구체적으로 말해야 정확한 진단을 받을꺼같아서요.그동안의 과정을 달별로 간략하게 적을께요.*3월 다이어트 돌입*4월 운동시작*4월~6월 3달동안 7키로를 감량 (57kg->50kg) 운동: 매일 한시간반 / 식사: 1200칼로리 약같은거 안 먹고 뺐어요.*7월 목표체중 50키로달성. 체중유지시작. 운동: 3,4일 / 식사: 1000칼로리*8월초 건강검진시 체지방률 24.8% (작년 11월에 30%, 목표수치 23%) 운동: 평상시에 활동적으로 활동(한두정거장은 걸어다님) 식사: 1000칼로리 못되게*9월 식사: 900칼로리정도현재 1키로가 빠져서 49키로가 되었어요.두달동안, 요요현상은 커녕 오히려 빠져서 기뻤는데 약간 미심쩍어요.특히나 이번 9월에는 생리도 안하고...<<질문이 두가지에요>>1. 1000칼로리 이하의 식사식사처방에 1400칼로리 먹으라지만 1000칼로리 이상 먹으면 살찔까봐 불안해서 그 이상은 못먹겠어요.그렇게 먹어도 생활에 문제가 있지않고 위가 많이 줄어 반공기만 먹어도 배가 너무 배부르고 아, 변 보는게 일주일에 두번으로 줄었어요. 먹는양이 줄었으니 나오는것도 줄었다고 생각했어요.여기서 1000칼로리이하로 먹으면 요요현상이 온다는데그럼 배불러도 양을 늘려야하나요?너무 적게먹으면 체지방이 느나요?2. 일주일에 한번의 과식이 폭식증의 과정인가요?일주일에 한번정도 약간과식(1400칼로리)으로먹게되요.남들에겐 1400칼로리가 많은게 아니지만 평상시 900칼로리 먹는저에겐 과식이죠.그런데 먹을때마다 혹시 이게 폭식증으로의 중간단계인가하는 불안감이 들어요. 그런가요?너무 길게썼죠^^; 그동안 궁금하고 걱정했던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요..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