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부터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 계속 해줬었는데..(택견 전수관가서 배우는 중이지요..)식습관 조절하면서 한지는 한달쯤 되었네요.더불어 요즘은 제자리 걷기를 도장 다녀와서한시간 정도씩 해주고 있구요.(이거한지는 한 이주쯤 된듯...)자취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도장가서 재어봤는데 도복입고 55kg좀 못나가는걸 보면 약 3kg좀 넘게 빠진것 같습니다.음식은 최대한 조절하려고 하는 중인데 간식을 줄이니 섭취 칼로리가 문제없이 1200대가 되더군요. (그동안 간식을 얼마나 해댔는지..)살이 빠지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긴 한데요.요즘은 몸이 너무 힘이듭니다.. 말 그대로 힘이 들어요.. ㅡㅅㅡ;움직이는것도 그렇고, 힘이 부친다고 할까요..이면현상도 심하구요..이런 증상들이 다이어트중 칼로리 제한으로 따라오게 되는 현상인가요?아니면 제가 다이어트를 조금 무리하게 진행하고 있는건가요?그냥 꾸욱 참고, 이거 다 이겨내면 살이 빠지는거야~라고 스스로를어르고 달래며 최대한 활동량을 늘리려고 노력은 하는 중입니다만,이러다 한번 무너져 버리면 걷잡을 수 없어질것 같아서 겁이납니다.딱 50kg까지나 빠지고 정체기가 오면 좋을텐데요....(이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정제기가 오래 지속된다면 정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겨우 한달 해놓고 이런다는것도 좀 우습지만.....그만큼 요즘 몸이 힘들어서요.제게 지치지 않고 끝까지 몰두할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