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몹시타는 관계로.. (교통사고 후유증 ㅡㅅㅡ;)요즘은 밤에 나가서 운동장 뛰는게 쉽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집에서 제자리 걷기를 하고 있는데요.그냥 거실 바닥에서 제자리 걷기를 하느것 보다 울퉁불퉁한 발 지압판 위에서 하면 훨씬 운동 효과가 클까요?언젠가 지압판위를 걷는게 발바닥에 자극이 되어서 등산하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하지만.. 발목에 무리가 많이 오는것 같더라구요.한 3일 지압판 위를 걸으니 발다박에 굳은살 생길것 처럼 아프고, 발목도 시큰 거립니다.다시 방법을 바꿔서, 파워워킹 하는것 처럼 팔을 직각으로 구부려 동작을 크게 해주고, 무릎도 직각으로 들어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이거 허벅지에 굉장히 운동이 많이 되는것 같기는 한데, 파워워킹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좀 있을까요?마지막으로 한가지더..운동을 할 때는 기본으로 30분 이상해야 지방이 탄다고 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중간에 쉬지 말라고 하는데 그 "쉰다"라는 개념이 정확히 뭔지 궁금하거든요.하던 동작을 멈추고 다른 운동으로 바꾸거나 강도가 약간 낮은 운동을 하게 되어도 쉰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요즘, 다이어트 버닝중이라 질문이 좀 많습니다.그럼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