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운동할때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금요일 저녁에 운동할려고 운동장가서 스트레칭 조금 하구요...걷기 시작했거든요...한바퀴 정도 돌았더니...왼쪽다리가 갑자기 뻣뻣해지면서, 꼭 다리에 쥐나는것처럼 장딴지가 단단해지면서 걸음을 제대로 못걷겠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그늘에 앉아서 한참 다리 막 주물러서 좀 풀었거든요...근데, 그 담날도 그렇고, 그담날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네요...어젠 집에서 맛사지도 많이하고 다리안마기까지 사용했는데도, 아침에 일어나서 걸을려니, 제대로 걷지를 못하겠더라구요...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운동 못한지 며칠되서 불안하거든요..먹는양은 계속 늘어나구..오늘부터 운동 제대로 해주고싶은데....한의원 가서 침맞는게 빠를까요???? 아님 지금 회사 근처엔 통증클리닉이 없어서 어떤병원으로 가야될지 모르겠어요...조언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