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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고 싶어서요..  
이슬이
Posted at 2004-08-29 17:16:51
약 한달정도를 계속 폭식했거든요..7월까지 계속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하루에 1500칼로리를 넘기지 않게 먹고 런닝머신을 하루 40분씩 꾸준히 하구요,,그리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군것질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그런데요,,8월 들어서서 폭식이 시작되었거든요,,오히려 배가 부르면 뭔가 더 먹고싶고,,하루에 적어도 2000~3000칼로리를 먹구요,,심할때는 하루에 5000칼로리를 넘길때도 많구요,,어떻게 이렇게 먹나 싶지만..앉은자리에서 밥 세공기..아이스크림 7~8개..과자 3~4봉지 초코렛5개... 막이렇게 먹어요,, 한번에...자꾸 칼로리를 계산하면 더 스트레스 쌓여서 더 많이 먹을까봐 일부로 칼로리 계산 안하려구 하면 배가 찢어지게 아플때까지 먹고난뒤에 칼로리 계산하게 되구,, 절망하고,.,다시 다요트 결심하면서도 또다시 폭식이 반복되고,,,8월들어서 시작된 폭식이 이제 한달이 되었는데요,,한달동안 6kg 이 쪘어요,,다 살이된건가요?? 아님 일시적인걸까요??다시 한 5kg만이라도 빼고 싶어요...다시 하루에 1시간 런닝머신하고 1200kcal정도 먹고 그러면 살빠질까요?너무 두려워요,,,다이어트 하기전의 돼지의 모습으로 돌아갈것만 같아서요,,,,,,,,,,,다시 6kg가 찌면서 주위사람들이 자꾸 절 비웃는거 같고,,그럴수록 음식에 대한 집착은 더더욱 커져가고.......정말 괴로워요,,,,,,

 김영완 2004-08-29 00:00:00 x
저도 폭식을 한적있고 폭식의 유혹을 엄청나게 받을때(주위에서 도움을 안줘요 ㅠㅠ 엄마는 너 빈혈도 있으면서 무슨 다이어트냐고 뭐라고 하시고 아빠는 고칼로리 닭을 밤에 가끔씩 사오시고 짜장면도 식구들이 가끔 먹고 고기도..크흑) 그때 전 여유만만한듯 웃으며 껌을 씹었어요. 근데 의외로 효과가 좋아요^^ 차분히 씹다보면 먹고싶은 유혹이 가라앉는달까요? 문제는 넘- 마니 씹으면 턱이 빠져요. 저 그래서 여러번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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