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운동과 식사량 조절을 하면서, 대략 6키로 정도 감량을 해서, 47키로까지 내려갔었는데.....7월말부터 잦은 폭식과 운동도 거의 하지도 않고 했더니...지금 4키로 좀 넘게 살이 쪄버렸어요...(거의 빵, 과자, 떡을 매일매일 달고살았더니...제 자신이 넘 한심스러워요)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맘잡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음식조절도 할려고하거든요...운동은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 걷기하구요...먹는 건, 아침 점심은 한식위주로 먹구요....각 400~500 칼로리 정도 맞출려고해요...간식은 3시쯤 매실엑기스 또는 과일 같은걸 100칼로리 정도로 맞춰서 먹을려고해요..문제는, 저녁인데요....퇴근시간이 6신데, 집하고 회사거리가 넘 멀어서 퇴근후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 들어가거든요...전엔 항상 5시 20분쯤 우유에 선식, 과일 조금 먹어줄때도있구요...이런식으로해서 저녁을 먹고....7시쯤 운동장 도착해서 운동하고 집에갔었는데요....지금 생각은 3시에 간식 섭취 후, 퇴근후 운동을 하고....8시 30분쯤 우유랑 선식을 먹는게 어떨까 생각중이거든요...운동하고 난 다음에 섭취하는게 좋다는것같아서요....근데 8시 30분이면 넘 늦은시간에 먹는거라, 좀 걱정이 되기도합니다..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오늘 아침엔 비가 넘 많이 내려서, 운동을 못했지만....이젠 정말 정신 차리고, 열심히 다시 다여트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