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 5개월 됐구요..식사는 하루 1,300~1,500정도..가끔 초과할때도 있지만 거의..맞춰서 하구요..운동은 일주일에 4~5일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현재 5kg감량 했구요..(키170,몸무게 57)제가 비만이라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니라 최근 2년사이에 7kg가 쪄서제가 느끼기에 몸이 힘들고.다른데보다도 복부에 살이 많이 쪄서..그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고 있는데요..지금까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한달전쯤부터 머리카락이 넘 많이 빠지는 거에요..원래 머리숯도 많이 없는데다 두피가 민감성인데요..평소엔 그다지 많이 빠진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한달전부턴 장난이 아닌거에요..머리감을때도 그렇고 빗을때도..넘 신경이 쓰여서..헤어케어전문점을 갔더니 두피도 민감성이구 스트레스성일수도 있다고 하는데..탈모현상이 있대요..ㅠㅠ전 성격상 스트레스로 신경쓸정도는 아니거든요..얘기가 넘 길어졌는데요..그래서 여기서 글을 읽다보니 다이어트 후유증으로..단백질이 부족하면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하는데..혹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일기 통계를 보니까 단백질 섭취량이 17~18%정도 되는데요..(이제부터 매일 우유 챙겨먹을려구요..^^)그냥 다이어트 후유증인지..경험자나 전문가의 의견을 듣구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