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부터 굳은 결심을 하고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헬쓰클럽에서)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5kg을 감량 하는데 성공 했습니다...근데..문제는..회사에서의 회식이 자꾸 걸리더군요...ㅡ0ㅜ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이 핑계 저 핑계로 빠져왔거든요..그러다 보니..어느새 왕따를 당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저도 평소에 음주가무를 즐기는 타입인데..갑자기 이렇게 빼니까..사람들이 절 어느샌가 따돌리더라구요..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포기 할수도 없고..회식을 따르자니..다이어트가 울고..그래서 결심한게..회식이 있는 날(보통 주 1회 정도 됩니다..)은 저녁을녹차나 과일로 때우고..회식 자리에선 술이나 안주를 조금만 먹는 방향으로 하고아무리 늦게 오더라도..버스로 2정거장전에 내려서 걷고 집에 와서훌라우프 30분 정도 하면..어느정도 만회가 될까요?어떻게 해서 뺀 살인데..만약 회식 때문에 요요 현상이라도 생긴다면..전 아마 미쳐버릴것 같습니다..얼마나 노력을 해서 뺀 살이라구요..제 방법이 어느정도 효과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마나한 일입니까?답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