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하루 12킬로를 걷거나 싸이클을 1시간-2시간 탔구요..윗몸일으키기나 팔굽혀펴기 가끔 해주고요..직장에서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구요..매끼마다 밥 반공기만 먹구요...야채위주로 반찬도 먹었습니다.그렇게 해서 6킬로를 감량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좀 더 빼고 싶은데 지금 뺀 살 다시 안 찌기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요즘 식사량이 줄면서 위도 줄었는지 조금만 많이 먹으면 위가 아픕니다. 그리고 기름기 있는 걸 가급적 안 먹었더니 요즘은 그다지 기름기나 단 음식, 육류가 먹고 싶지도 않거든요. 전에는 빵같은 것도 많이 간식으로 먹었는데 요즈음은 토마토나 야채로 대신합니다. 그러다 보니 섭취칼로리가 높지를 않습니다. 한 1000칼로리 전후정도인데요. 만약 계속 이 정도 칼로리만 먹어도 요요가 일어나나요? 그리고 이제 운동도 2일에 한번씩만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괜찮겠는지요?근육이 많아야 한다던데 살 자체가 물렁살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근육이 많이 생긴 것 같지도 않던데 이래도 괜찮은지....불안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