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키162에 60키로 넘는 비만이었는데운동과 소식으로 살을 빼서 45키로까지 뺐고 그이후로도운동하지않아도 식습관이 바뀌고 생활아 좀 힘들어서 40키로 까지 저절로빠졌습니다.처음 살을 뺄때는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는 모두 했고 수영을 같이 해서한달에 1~2키로씩 일년에 걸쳐뺐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도 중간에 생리가 없어지더라구요너무 오랬동안 생리가 없어서(1년이상 됐어요) 일부러 식사량 늘려서(정말 매일을 배터저라 먹었어요...위가 줄었는지 꽤힘들었고 지금은 다시그때처럼 먹으라면 못먹겠어요) 몇개뭘만에 5~6키로 늘려서 45키로가됐습니다. 그런데도 생리가 없어서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랑 검사 몇가지 받았는데 특별한 이상없고피임약 먹어보래서 3싸이클 정도 먹었는데 약먹는 동안은 생리가있더라구요...근데 약을 끊으니까 다시 무월경입니다....생리 영영 다시 못하는걸까요?혹시 불임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체중이 여전히 저체중인건 알지만 극단적으로 낮은것도 아니고제키에 이정도 체중 주변에도 꽤되고 모두 정상인것 같은데왜 저만 이러지요?